한국 축구 솔직히 말해서 OO 같습니다.. “결국 분노한 박항서 감독” 그의 놀라운 발언에 축협 관리자 모두 난리난 이유

아시안컵 충격 탈락해 외신들까지 쉴 틈 없이 한국 축구의 현실을 비판하고 있는데요. 우승 후보였던 일본과 호주가 8강에서 탈락한 후 우승 확률이 가장 높았던 대한민국이 탈락해버리자 아시안컵을 개최한 카타르마저도 충격을 받아줘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황희찬 등 유럽 무대에서 명문팀의 주축으로 성장한 선수들이 대거 투입돼 이번 아시안컵은 역대급 황금세대로 불리며 우승에 대한 많은 기대감을 모았는데요. 다만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선임에 대한 의구심은 대회 전부터 예고되어 결국 참사를 만들어냈죠 4강 탈락이라는 부진한 성적을 낸 한국 축구의 암울한 현실의 여론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베트남 대표팀을 이끌어내며 현지에서 놀라운 발전을 이룩했던 박항서 전 감독이 최근 소신 있는 발언을 공개하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나아가

앞서 경남FC 개구FC 구단주로 축구단을 이끌었던 홍준표 대구시장도 박항서 감독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발언에 대해 대중은 청원을 시작하는 등 대규모 조치를 취하기 시작했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를 눌러주시면 자세한 뉴스 취재 내용과 현재 펜 반응을 실시간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을 부임해 카타르 참사를 일으킨 축구계를 두고 국내 언론은 다양한 반응으로 분주하다. 12월 9일 오전 발표된 보고서에서 포르투갈의 벤투 감독은 한국 축구 발전에 큰 공헌을 하며 3대 토대를 마련했지만, 후임 클린스만 감독이 한국 축구팬들을 대하는 방식에 실망감을 표시했다. 선수 시절의 행동과는 전혀 달랐다. 이는 큰 충격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유럽 감독 선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떠오르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베트남에서 엄청난 업적을 세운 박항서 감독이나 이번 아시안 컵에서 각각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의 사령탑을 맡아 좋은 모습을 보여준 빙판곤 신태윤 감독 등 좋은 국내파 감독들이 호진해 있다. 높은 연봉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감독만을 고집하는 이러한 풍조가 옳다고만 보긴 어렵다 편견으로 일궈낸 클린스만 감독의 선임은 천문학적인 위약금으로 인해 축구 협회 역시 계약을 쉽사리 해지하지 못하는 상황이다라고 전하며 국내 감독 역시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었다는 아쉬움을 지면을 통해 전했죠. 언론의 국내 유명 인사들의 반응들도 잇따라는데요. 방송인인 박명수는 우승 실패에 관해 클린스만 국가대표팀 감독과 대한축구협회에 자신의 라디오쇼를 통해 분노를 표출하며 클린스만 감독이 온 지 1년밖에 안 됐다고 하지만 이거 도대체 누가 데려온 거냐라며 강한 어조로 이번 사태에 대한 심각성을 드러냈는데요.

회장은 지금 이 사태에 도대체 어디에 있는 거냐 클린스만 선임의 모든 국민들이 반대했고 심지어는 그의 고국에서까지 경고를 보내왔다 이럼에도 무조건적 선임을 강제한 이유가 뭐냐 등의 반응으로 홍 시장의 발언에 공감을 표했죠. 홍준표 시장이 언급한 박항서 감독은 그야말로 베트남 대표팀 부임 시절 엄청난 성과를 거두며 일약 베트남의 국민 영웅으로 떠올랐었는데요. 여러 가지 동남아 대회 호성적에 더해 아시아 여러 국가가 경쟁하는 아시안컵에서도 대단한 활약을 펼치며 무려 8강에 진출하는 기념을 토했죠. 심지어 당시 16강서 맞붙어 승리를 거둔 상대는 이번 한국을 탈락시킨 요르단이라는 점 역시 재미있는데요. 한국식 체력 훈련과 기본기를 강조한 박항서 감독의 지도 아래에 베트남 축구는 전무후무한 성적을 기록했지만, 당시 베트남 축구 협회는 잠깐이 부진을 문제 삼아 박항서 감독을 내쫓은 전적이 있죠.

 

 

그러나

이후 부임한 프랑스 국적의 트루시의 감독이 박항서 감독과는 정반대의 처참한 성적을 기록하며 베트남 현지에서는 박항서 감독의 업적 더욱더 높게 평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듯 베트남에서 혁혁한 발전을 만들어내며 명장으로 평가받는 박항서 감독이 국내 모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현재 대한민국 축구가 처한 상황을 안타까워하는 발언은 화제인데요. 우리 한국 축구를 보면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항상 책임은 엉뚱한 곳에서 다 짊어진다 선수들은 잘못한 게 없다고 생각한다. 각자 태극기를 가슴에 달고 최선을 다했을 것이다.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하는데 그게 오로지 선수들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선수들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뿐이다. 라는 식으로 발언하며 안타까움을 숨기지 못했죠. 침묵을 유지하던 박항서 감독이 나름의 결단을 가지고 진행한 인터뷰가 공개되자 축구 팬들은 또 한 번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한편

이 청원을 보낸 사람은 자신이 붉은 악마 소속이고 대한축구협회 심판이라고 밝혔는데, 이 청원의 목적은 한국이 이번 아시아 세계에서 6경기에서 10일 동안 17득점 미만을 기록했다는 점을 명시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컵대회는 한국이 최악의 성적을 거두며 아시아 국가 중 ‘휴면 상태’에 있다는 점과 한국 몰락의 주범인 클린스만 감독의 해임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이사 선임을 주장한 선동자에 대한 처벌 등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당신도 같은 생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