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꺼면 당장 책임지고 OO 하세요! “난리나버린 손웅정 감독의 과거 발언” 그리고 공개된 식당 CCTV 영상 자료..

한국 축구 대표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밑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선수는 주장 손흥민이 될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이 한국 대표팀을 이끌던 시절 손흥민은 대표팀 동료들과의 불화설에 연이어 얽혀 트러블을 겪었습니다. 먼저 지난해 3월 에이 매치 종료 후 핵심 센터백 김민재가 대표팀 하차를 암시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후 손흥민과 김민재가 서로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한 사실이 알려지며 불화설이 돌았습니다. 다행히 김민재는 에이전트를 통해 사과하며 주장 손흥민과의 불화설을 종식시켰습니다. 그러나 최근 끝난 아시안컵에서는 손흥민이 또다시 불화설의 초점이 됐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이 요르단과의 준결승전 전날 저녁식사 자리에서 이강인에게 탁구를 그만두라고 요청하자 갈등이 터져 싸움으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손흥민은 손가락 팔구까지 영국 매체 더 선이 이 문제를 최초로 보도한 매체입니다.

한편

선수들의 해외 진출이 늘어나면서 개성이 강하고 자유 의지가 강한 젊은 선수들이 대표팀에 대거 차출되면서 손흥민의 영향력은 흔들리는 것 같습니다. 손흥민은 2018년 9월 파울루 벤투정 감독 부임 이후 공식 주장을 맡아 현재까지 5년 넘게 대표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아시안컵에서 요르단에게 패한 뒤 앞으로 국가대표로 낄 수 있을지 생각해 봐야 한다며 감독이 더 이상 자신을 생각 안 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대한축구협회가 이강인과의 불화로 손흥민을 징계하지 않는 한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로 손흥민이 국가대표팀을 떠날 가능성은 낮다는 것이 현재 일반적인 생각입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손흥민에게 주장안장을 계속 넘겨줄지 말지 깊이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5년 넘게 대표팀 주장으로 온몸을 바친 손흥민은 팀을 이끄는 동안 많은 고생을 했죠. 주장이기 때문에 손흥민이 경기에 100% 집중하지 못하게 하는 걱정거리가 많습니다.

 

특히

대표팀은 세대차이가 커서 팀을 이끌기가 어렵다. 이 때문에 대표팀은 부진한 성적이라는 비판을 자주 받는다. 게다가 손흥민은 후배 선수들과의 갈등으로 육체적, 정신적 부상을 입기도 했다. 현재 축구대표팀은 심각한 사건으로 인해 변화의 기로에 섰다. 정문규 회장에 대한 경찰 조사와 클린스만 감독의 해임이 불과 며칠 간격으로 벌어지면서 한국 축구가 위기의 시기로 접어들고 있는 모양새다. 2026년 월드컵 예선 2차 예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현 상황을 해결하고 팀 분위기를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감독 선임이 시급하다. 하지만 손흥민과 이강인이 월드컵 예선에 소집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도 드러났다. 이런 일이 발생하면 대표팀에 큰 손실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힘든 한 주였지만 선수, 팬, 코칭스태프 등 모두가 힘을 줬다고 말했다. 이강인은 손흥민의 타격을 부인했지만, 이강인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좀처럼 인터뷰를 하지 않았던 손웅정 감독이 손흥민과 이강인의 불화 소식에 대한 인터뷰에서 결국 분노를 표출했다. 손웅정 감독은 대한축구협회의 부실한 논란 처리가 아들의 활동에 영향을 미쳤고, 케파 회장의 무능이 한국 축구를 망쳤다고 말했다. 앞서 손웅정 감독은 선수들이 영원히 축구를 할 수는 없으며 훈련과 공부를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좋은 사람이 되어야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다는 손흥민 코치의 말만 들었을 뿐, 손흥민은 문학계에서의 태도에 대해 단 한 번도 논란을 일으킨 적이 없다. 훈련도 하고 공부도 하고,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둘 사이에 적절한 균형이 있느냐는 질문에 손웅정 감독은 선수가 그 둘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정몽규

회장의 손흥민과 이강인의 대표팀 퇴출 고려는 한국 축구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손웅정 감독은 믿고 있습니다. 또 그는 차두리 코치가 손흥민과 이강인에게 했던 요청도 언급했다고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경기가 시작된 뒤 차두리 코치는 손흥민과 이강인에게 개인적인 갈등을 잠시 접어두고 요르단과의 경기에 집중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손흥민은 차두리 코치의 요구에 응했지만, 이강인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요르단과의 경기에서 이강인은 손흥민에게 패스를 3번만 한 반면, 손흥민은 이강인에게 공을 가장 많이 패스한 선수였는데요. 손흥민은 대표팀 식당 시장에서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영상 일부를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현 상황에서는 손흥민이 목소리를 내고 이강인을 보호해야 비난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모두들 이 논란이 빨리 끝나기를 바랍니다.

 

 

한편

프랑스 축구 매체 프렌치 폭포 리클리가 이강인 사태는 파리 생제르맹과 한국 대표팀 모두의 재앙이라고 19일 보도했습니다. 프렌치 풋볼이 클리는 기사에서 아시안컵 무르단전을 하루 앞두고 이강인과 손흥민의 다투는 일이 벌어져 손흥민이 손가락 탈구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사태가 이강인의 경력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여름에 PSG 이적한 뒤 아직까지 충분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는 이강인의 입지가 이번 사태로 인해 더욱 좁아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매체는 대한축구협회가 이번 사태에 대한 조사를 진행해 진상을 밝히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면서 잘못했다는 판단이 나오면 이강인이 징계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이번 사태가 일어나기 전만 해도 이강인은 PSG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였습니다. 실제로 이강인은 자기 이름이 적힌 유니폼을 가장 많이 판매하는 선수 중 하나입니다.

 

 

지난여름 서울 PSG 매장에서 판매된 유니폼 가운데 70%가 이강인의 유니폼이었습니다. 덕분에 PSG는 아시아 시장에서 더욱 존재감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태로 인해 이강인을 통해 아시아 시장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하려고 한 PSG의 계획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매체는 이강인이 빨리 사과해야 한다. 이강인은 직접 팬들 앞에 나서서 머리를 숙여야 하며 손흥민에게도 진심으로 사과해야 한다. 어떤 식으로든 빨리 해결해야 한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신속하게 징계를 내리는 등 빠른 해결이 필요하다는 스포츠 동아의 보도를 소개하며 사태를 해결하려면 이강인이 직접 나서는 수밖엔 없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