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는 저런 OOO 같은 선수도 챙길 줄 아는 선수… 최근 외신 축구 해설가들이 연일 손흥민 선수의 “이 행동”을 칭찬하게된 이유..

이번 주말 프리미어 리그 경기가 모두 끝난 지금 현재 토트넘은 리그 1위의 자리에 올라섰습니다. 승점은 아스날과 같지만 골득점이 많아서 1위를 사수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A 매치 스테이크가 있기 때문에 이 주간은 자리를 지킬 예정입니다. 현재 토트넘의 성공에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히는 것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전술과 더불어 손흥민의 리더십입니다. 이번 시즌 손흥민이 주장이 된 뒤로 어린 선수들이 그를 중심으로 단합하여 똘똘 뭉치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인데요. 경기마다 한 선수가 침체되면 다른 선수가 나서서 구멍을 메워주고 서로 도우면서 격려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팀 분위기를 보여주고 누가 봐도 이러한 팀 분위기가 토트넘의 경기력의 일조를 하고 있는 것이죠. 토트넘의 선수들은 이상할 만큼 손흥민을 좋아합니다. 이것은 손흥민이 주장이 되어서만은 아닌데요.

이전에도

밖에서 말썽부리던 선수들도 토트넘에 영입되고 나면 거짓말처럼 얌전해져 모범생이 된다는 말도 있었을 정도였죠 그리고 영입된 선수들은 하나같이 손흥민을 무척 좋아하는데 그가 유명한 스타일만큼 그와 친해지고, 싶어서라는 말도 있었지만 사실 손흥민이 그들을 먼저 감싸고 챙겨주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런 경우는 정말 너무도 많았는데요. 가장 먼저 세르즈 오리에가 있습니다. 파리 생제르망에서 뛰다가 2017년에 토트넘으로 영입된 오리에는 상당히 오랜 기간 말 부려와서 골칫덩어리 선수로 낙인이 찍혀 있었는데요.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던 당시 감독과 동료들의 뒷담화를 풀어놓는 동영상이 유출되어 구단에서 징계를 받은 적이 있는 선수입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이 되면서부터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는 손흥민이 주장이 된 팀에서 주점을 미드필더로 뛰고 있는 사례는 이제 언제나 웃는 얼굴로 경기에 임하고 있는데요. 그는 얼마 전 한 인터뷰에서 손흥민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애정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손흥민에 대해 이야기하기를 보지 더 좋아한다면서 손흥민이 얼마나 팀에 좋은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극찬을 했는데요. 손흥민은 그의 좋은 기운을 팀에 퍼트리려고 노력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사르가 영어를 제대로 못하는 채로 토트넘에서 경력을 시작할 당시에 손흥민은 언제나 다가와서 팀의 챙겨들 수 있도록 도와주었는데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혼자 앉아 있으며 손흥민이 다가와 말을 걸고 장난을 쳐주었다고 하죠. 가끔은 아침에 다가와 끌어안아 주었는데 그게 무척 좋았다고도 전했습니다. 한 선수가 다른 선수에게 전할 수 있는 최대한의 애정과 존경을 담은 인터뷰 내용이었는데요. 이 인터뷰를 본 많은 팬들은 눈물이 났다고 할 정도로 진심이 담긴 말이었죠.

 

 

사르는

이번 시즌 주전 선수로 발돋움하면서 그 누구보다 손흥민 사랑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차르르 보살피는 주장 손흥민의 모습이 알려지면서 그의 고향인 세네갈에서도 손흥민에 대해 고마움을 표하는 보도가 나올 정도로 인기가 올라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리고 또 한 명 손흥민에 대해 고마움을 표현한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이번 여름이죠. 키운 영입생 미키 반더벤인데요. 그는 현재 탄탄한 토트넘의 수비 중 한 축을 맡고 있는 소중한 센터백입니다. 아직 어린 나이지만 큰 키의 미남으로 소문난 선수이기도 한데요. 그는 한 인터뷰에서 팀에서 누가 누가 가장 자신을 잘 챙겨주었냐는 말에 아무런 망설임 없이 손흥민의 이름을 꼽았습니다. 그는 소니가 가장 좋은 사람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도 했는데요. 그는 손흥민에 대해 경기장에서는 아주 명확하고 깔끔하게 지시를 전달해 주는 사람이며 경기장 밖에서는 모두를 응원하고 기분을 업 시켜주는 이라고 했죠.

 

델리

알리는 손흥민이 처음 토트넘으로 이적했을 때 많은 도움을 준 선수였다. 그래서인지 손흥민은 정신적으로 불안한 델레 알리와 친해졌고, 나중에는 삭제 알리가 등장하는 정신건강 캠페인 영상까지 만들기도 했다. 지난 웨이즈와의 경기에서는 비슷한 친근한 손흥민의 모습을 목격했다. 세 명의 토트넘 선수가 웨일스 대표팀에서 뛰고 있습니다: 벤 데이비스, 브레넌 존슨, 조 로든. 그러나 기자는 손흥민과의 인터뷰에서 데이비스와 존슨의 이름만 언급했다. 손흥민은 “조 로든을 잊지 마세요”라며 자연스럽게 웃었다. 도입부와 결말까지 놓치지 않는 손흥민의 태도에 축구팬들은 기뻐했다. 더욱이 많은 선수들이 한 번쯤은 손흥민의 친절함과 배려에 좋은 경험을 했을 것이다. 손흥민이라는 이름만 들으면 ‘멋지다’라는 말이 저절로 떠오를 만큼 누구에게나 따뜻하고 좋은 추억을 선사하는 사람이기도 하다.

 

 

놀라운 점은 이것이 그것을 경험한 거의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진술이라는 것입니다. 손흥민 주장은 누구에게나 친절한 사람이다. 이제 토트넘의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과거의 위계적이고 경직된 분위기는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전임 팀장이 사라진 이후 현재 팀과 선수 내부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좋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