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박항서를 끌어당기려 한 것이구나..” 모든게 드러나버린 정몽규 축구협회의 충격적인 실체.. 도대체 왜 그런걸까?

제 꾀에 제가 넘어간 축구 협회 임원들 일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르고 있다가 박항서 감독의 한 수에 옴짝달싹 못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당황한 축구협회 임원들 이제서야 뭐라도 해보려는 눈치였지만 이미 많이 늦어버린 듯 싶습니다. 단칼의 축구협회 임원들을 깜짝 놀라게 함박항서 감독의 이 행동 그리고 자세한 상황 전해드리겠습니다. 박항서 감독은 축구 협회 입장에 있어서 독이 든 성배와도 같은 것이었을까요? 너무나도 유혹적인 제안이지만 박항서 감독을 차기 사령탑으로 임명하면 축구 협회에 끼칠 무시 못할 영향력을 두려워한 듯 싶습니다. 결국 한 달만 감독을 시킨다는 임시방편을 꾀했지만, 그마저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한국시간 26일 한국감독의 차기 사령탑을 두고 여러 의견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이 와 중 축구협회에서 또 다른 외국인 감독에게 러브콜을 보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큰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현재

축구협회가 매달리고 있는 국내 감독 감독으로는 박항서 감독과 홍명보 감독이 있는데요. 이 둘을 감당하기가 축구협회 입장으로서는 여간 감당하기 어려운 게 아니었기 때문일까요? 결국 해외로 눈을 돌린 축구 협회지만 클린스만의 전례에 성난 민심을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축구 협회가 민심을 달래 방법으로 선택한 것은 한 달이라도 국내 감독을 선임하겠다는 발표였는데요. 그러나 이 역시 쉽지 않았습니다. 박항서 감독과 홍명보 감독 모두 감독 자리에 앉기에 앞서 어떤 조건들을 걸었기 때문입니다. 데리고 가려면 축구 협회에서도 이들의 조건을 맞춰줘야만 했고 박항서 감독과 홍명보 감독이 바라는 것은 본인들의 이익이나 명예 실리를 추구하는 것도 아닌 그저 축구 협회의 올바름이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면에서는 축구 협회에게 있어서 가장 까다로운 요구 조건이었는데요.

 

 

이제서야

박항서 감독이 마음대로 흔들리지 않는 부드러운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는다. 박항서 감독은 차기 국가대표 감독 기자다. 예전에는 축구대표팀 감독직을 독잔을 받는 자리라고 불렀다.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코치라도 성적이 좋지 않으면 반역자가 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이야기는 우리가 외국 지도자들에게 지휘봉을 넘겨주면서 점차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외국인 코치를 기용하더라도 결과는 여전히 실망스러울 것이며, 한국이 자국 출신이 아니기 때문에 우승이 절실하지 않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러므로 나는 흔들리는 한국축구를 되살리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고, 이에 대한 책임도 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는 또한 차기 감독 선정에 대해 얼마나 진지한지, 그 직책이 자신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이를 고치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그는 모든 것을 다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박항서 감독은 축구협회의 조치가 대중의 분노를 잠재울 수 없었다고 말했다.

클린스만을 향한 분노는 아직 수그러들지 않고 있지만 해외에서는 이미 클린스만에 대한 국장의 자리가 외국 지도자로 교체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그는 외신 데일리메일이 보도한 사실을 회상했다. 외신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는 이미 이탈리아 출신 파비오크 칸나바로에게 감독 제의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클린스만의 경우에도 축구협회가 외국인 코치들을 대하는 안일함에 대한 대중의 분노가 더욱 커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칸나바로는 현역 시절 수비수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2006년 독일 월드컵 우승으로 발롱도르까지 수상한 인물이다. 전설적인 선수로 불렸던 클린스만의 경우도 비슷하다. 게다가 칸나바로 감독의 행동조차 클린스만과 매우 유사했다. 칸나바로 감독이 광저우, 헝다, 텐징 환잔, 중국 대표팀 베네벤토와의 경기에서 기대에 부응하는 성적을 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는 “그가 있는 한 대한축구협회가 제대로 기능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이제 중요한 결정을 내려 싹을 틔워야 할 때”라고 말했다. 정몽규 회장 자질 논란.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경질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후임으로 신태용 전 대표팀 감독이 부임했을 때도 비슷한 상황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때 신태용 전 감독이 히딩크 감독을 만났는데, 이런 상황에서 정 회장이 히딩크 감독에게 직접 코칭 자리를 제안하지는 않았지만, 당시 신태용 전 감독이 적극적으로 보호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일을 겪어야 했다. 여론에 맞서 싸우는 어려운 과정. 이와 관련해 익명을 요구한 이 대표는 협회에서 검토 중인 후보자들 중에 차단하고 싶은 인물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들이 사명감을 갖고 개입하고 싶어도 막후에서 외국 지도자를 찾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어 쉽지 않을 것이라고 그는 지적했다. 축구협회의 부주의와 안일함에 나를 화나게 만드는 또 다른 일이 있었다. 광주FC 이정효 감독이었습니다.

 

이정효

감독은 자신을 한국 축구 대표팀 차기 사령탑으로 추천한 강기정 광주시장의 발언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이 감독은 인터뷰에서 시장님께서도 리더시지 않나 리더가 얼마나 엉망진창이었으면 그런 말을 하셨겠나 얼마나 믿지 못하고 능력이 없으면 그런 말을 하셨을까 싶다 고 말의 기자들을 깜짝 놀래켰습니다. 너무 노골적인 발언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어서 그는 자신을 추천한 데 대해서는 그만큼 내가 능력이 있다고 칭찬해 주신 거라 생각한다. 나를 아끼는 마음에서 그렇게 이야기하신 것 같다 고맙게 생각하고 상당히 긍정적이라고 본다 그러나 감독마다 생각하는 축구가 있는데, 한국 대표팀이 생각하는 철학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일침을 날렸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어떤 축구를 할 것인지를 생각하고 그에 맞는 감독을 데려와야 한다.

 

 

한편

유명한 감독만 생각하고 철학에 대해서는 생각을 하지 않는 것 같다 그냥 뽑아놓고 알아서 해달라는 식은 아니라고 본다 대표팀에는 한국이 갖고 있는 기본적인 철학에 맞는 감독을 데려오는 게 맞다고 본다 적 있는 사람은 이름을 갖고 축구를 하지 않는다. 그런 시대도 이미 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부디 이번 기회에 축구 협회의 비리들이 뿌리째 뽑히길 기원하며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