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일했던 여직원의 100% 후기라고함!

리얼 일했던 여직원의 100% 후기라고함!

 

연간 최대 5만 달러(한화 약 6,500만 원)의 가입비를 낸 사람만 입장할 수 있다는 세계 최대 ‘클럽’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실제 이 클럽에서 일하고 있다는 여성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더선(The Sun)은 해당 클럽에서 공연을 하고 있는 여성 헤일리 그레이스(Haley Grace)의 일상을 소개했다.

2013년 개장한 이 섹스 클럽은 LA와 뉴욕 등의 대도시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고객들의 이상향을 실현 시켜 주는 수위 높은 클럽이라 소문이 자자하다.

헤일리는 이곳에서 쇼를 하는 댄서이자 모델이면서 의상 디자인과 프로듀서까지 하고 있다.

그녀는 더선과의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손님으로 이 클럽에 들어왔다. 첫 경험 때 너무 환상적이었다.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 만족도도 높았다”고 밝혔다.

 

 

 

이후 클럽에 푹 빠져있던 헤일리는 어느날부터 직접 무대에 오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댄서로 서게 됐다고 한다.

헤일리는 “나는 폴리아모리스트(한 번에 사랑하는 사람의 수에 제한을 두지 않는 사람)이고, 함께 공연을 한다”며 “서로 케미가 좋고 리얼하기 때문에 특히 인기가 많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손님과 직접적인 행동들은 하지 않고 같은 댄서들끼리만 직접 관X를 한다고 전했다.

그녀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팬데믹 기간 동안 클럽이 문을 닫았다가 최근 재개장 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인기가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