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가 ‘이렇게’ 되야 태풍이 유리를 깨지 못합니다!

유리가 ‘이렇게’ 되야 태풍이 유리를 깨지 못합니다!

 

전문가 등에 따르면 태풍이 오기 전 유리창은 강풍에 파손되지 않도록 테이프를 붙이는 게 좋다.

 

테이프를 붙을 때는 유리가 창틀에 고정되도록 해 유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테이프를 창문과 창틀에 부착해 고정하는 게 좋다.

 

 

흔히 알고 있는 ‘엑스(X)’ 형태로 테이프를 붙이거나 젖은 신문지를 부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는 유리창 파손 때 파편이 날리는 것을 예방해준다.

다만 유리창 파손 예방 효과는 미비하므로 창문을 창틀에 단단하게 고정해 틈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게 우선이다.

 

 

 

또 태풍이 오기 전에는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지붕, 간판, 자전거 등을 단단히 고정하고 많은 비가 내릴 수 있어 하수구, 배수구 등을 점검하고 막힌 곳을 뚫어줘야 한다.

 

운전 중 강풍이 불면 감속 운행하고 천둥·번개를 피해 건물 안이나 낮은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

 

태풍 경보가 내려졌다면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부득이하게 외출해야 한다면 우산보다는 우비를 챙기는 게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