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과 맨시티의 경기 직후 맨시티 탭 과르디올라 감독의 짧은 인터뷰 하나가 영국 전역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에서 영국 기자는 양 팀의 치열한 경기 잘 봤다. 그런데 경기를 보는 도중 한 가지 의문이 들었다 바로 맨시티 선수들이 원톱 해리 케인보다 손흥민을 더 집중 막화하고 있는 것을 포착했다. 사실 오늘 경기에서 골을 터트렸던 것은 해리 케인이었는데. 어째서 처음부터 끝까지 손흥민만을 경계한 것인지 이유를 알고 싶다라고 질문 이에 맨시티 페퍼 과르디올라 감독은 3초간 침묵하더니, 한마디를 꺼내게 되는데요. 그의 답변에 인터뷰 장소에 있던 모두가 깜짝 놀라게 되었습니다. 현재 영국 현지에서 엄청난 이슈가 되고 있는 탭 과르디올라의 인터뷰 내용 그리고 그의 따른 영국 반응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메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영국 현지 매체들로부터 평점 7점을 받으며 손흥민의 폼이 돌아오고 있다는 주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토트넘은 한국 역사상 6번째로 영국 런던 토트넘 포스포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홈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1-0으로 꺾고 승점을 따냈다. 전반 15분 해리 케인의 결승골이 끝까지 잘 방어됐고, 경기는 단 1점도 내주지 않은 채 무득점 무승부로 끝났다. 손흥민은 이날 주전으로 활약하며 84분 동안 화려한 드리블 돌파로 맨체스터시티를 압도적으로 위협했다. 손흥민이 옛날 원덕골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키코 푸즈 바로 뒤에서 약 50m를 질주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후반에도 그는 맨체스터 시티 수비진을 정중하게 꿰뚫는 등 환상적인 침투 능력을 선보였다. 손흥민의 완전한 폼 복귀였다. 이에 영국 매체 풋볼 세탁소는 손흥민에게 처음부터 상대 선수 앞으로 달려가 자신감을 얻었고, 손흥민이 끊임없이 왼쪽 돌파를 시도하며 맨체스터 시티를 위협했다고 주장하며 평점 7점을 줬다.
한편
영국의 이브닝 스탠다드 역시 손흥민은 공을 갖고 있는 상황에서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의 자신감과 경기력이 돌아오고 있음을 암시하는 대목이었다. 고 평가하며 평점 7점을 주었습니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이번 경기에서 손흥민은 기병 돌격대 리더였다라며 손흥민을 극찬했습니다. 익스프레스는 손흥민이만 들어낸 결정적인 장면들을 소개하며 그가 이번 맨스 스티전에서 얼마나 큰 역할을 펼쳤는지 상세히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익스프레스는 손흥민은 기병돌격대의 리더였다. 후반 21분 페널티 박스 왼쪽에 있던 페르시시에게 침투 패스를 넣었고 페르시시는 크로스로 케인에게 연결했지만, 발해의 닿기에는 너무 강했다. 이어서 잡은 뒤 손흥민이 다시 경기장을 누렸고 이번에는 케인을 봤다. 케인은 약간의 행운이 따르면서 수비수를 따돌렸고 슛은 골키퍼에게 막혔다라며 손흥민 선수가 만들어낸 기회를 스케인이 놓쳤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손흥민을 경기하느라 맨시티 선수들은 공격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며 손흥민의 흐름을 끊으려는 데 온 힘을 다했습니다. 맨시티 11명 중 대부분이 손흥민만을 따라다니며 집중막화하는 특이한 모습이 축구 매체들에게 잡히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경기 직후 맨시티의 펫 과르디엘라 감독과의 짧은 인터뷰를 하게 되는데요. 오늘 골은 케인이 넣었는데 어째서 손흥민만을 지시했냐라는 질문을 했고 이에 펫 과르디얼라 감독은 손흥민의 폼이 최근 다시 올라왔다는 소식을 많이 들었다 이것이 우리로서는 최선의 방법으로 경기를 진행한 것이다. 물론 해리 케인도 강력한 선수여고 전기 대상 1순위인 것은 맞다. 하지만 손흥민 역시 그렇다 손흥민의 특기는 작은 공간에서 골 기회를 창출하는 것이기 때문에 해리 케인보다도 손흥민은 예의 유시하는 것이 우리에게는 최고의 전략이자 전술이었다. 손흥민은 방심할 수가 없고 잠깐의 틈도 내주면 안 되는 선수다 모두들 이 점을 얕보다가 손흥민에게 수많은 패배를 당한 것이다. 심지어 손흥민은 지난 시즌 득점왕까지 한 선수이다.
지난
시즌을 통해 우리가 배운 게 있다면 절대 손흥민에게 자그마한 공간이라도 주지 않아야 된다는 점이었다. 우리는 옳은 판단을 내렸다고 답했습니다. 오늘 팩 과르디엘라 감독의 답변은 영국 축구 팬들 사이에서도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영국 중국의 축구 팬들은 드디어 손흥민이 부진한 이유를 알게 되었다. 손흥민 탓이 아니고 손흥민이 지나치게 자란 탓에 감독들이 손흥민만을 분석하고 경계한 탓이었다. 항상 어딜 가나 경계 대상 1위가 되는 손흥민에게 슈팅 기회가 좀처럼 잘 주어지지 않는다. 일반 선수 세계는 터무니없이 작은 공간이라 지나쳤던 것이 손흥민에게는 채팅할 공간이 된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었다. 그러나 이제 손흥민이 득점왕이 된 이후 EPL의 모두가 다 점을 알고 있기에 손흥민이 더욱 슈팅하기가 어려워졌다 그래서 그가 어쩌다 슈팅 기회를 얻었을 때 한 번씩 실수를 하면 점이 이전보다도 더 크게 부각된 것 같다라는 의견을 남겼습니다. 월드클래스 손흥민 선수 다시 예전에 폼을 되찾는 것 같아 기쁘고 또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