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만 잘생긴게 아니구나..” 바람의 손자 이정후, MLB 이적하자 미국 언론이 완전히 난리난 진짜 이유..

미국 주요 리그 뉴스 전문 매체 ESPN은 최근 이정후의 놀라운 활약을 극찬하고, 아시아 좌·우 리그의 레전드 미치로와 함께 활약할 것으로 기대됐다는 평까지 했다. 또한 이정후는 시즌 시작 전부터 다수의 매체를 통해 가장 기대되는 신인상 후보에 포함되기 시작했고, 팬덤에서는 신인왕 경쟁 여부에 대한 많은 반응이 나왔다. 실제로 끝났습니다. 자이언츠 팬들은 이에 대해 매우 화가 났습니다. 자세한 소식과 편지에 대한 팬들의 반응을 구독과 좋아요를 통해 실시간으로 만나보세요. 미국 메이저리그 뉴스 전문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를 이치로와 비교하며 올 시즌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ESPN은 메이저리그 전문 팟캐스트 방송을 통해 단순히 샌프란시스 디스코만을 집중 조명한 것도 아닌 30개 구단 전반에 걸친 시즌 전망을 내놓는 자리에서 샌프란시스코의 주요 영입 선수로 이정후를 지목하고 시범경기에서 보여준 활약을 높게 평가했는데요. 해당 방송에 출연한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수잔 솔러서 기자는 이정후가 왼손 타자이면서 베티의 공을 맞히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점에서 자신의 우상인 이치로와 비슷한 타격 스타일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가 시범 경기부터 미친 홈런퍼와 안정적인 안타 기록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점 그리고 그의 주파 능력까지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차후 이정후의 메이저리그 적응기가 마무리된 후 이7호와 같은 북직한 업적을 남길 것으로 유력하게 평가된다고까지 급찬을 남겼는데요.

 

 

당시 나카지마는 오클랜드의 주전 유격수로 기대를 받으며 이 년간 650만 달러에 계약했으나, 후진과 부상이 겹쳐 메이저리그 경기를 뛰지 못한 채 일본으로 복귀했고 특히 수비에서는 메이저리그의 기본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혹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하지만 시범경기에서 보여준 이정후의 활약은 현지 다수의 매체들이 동양인을 바라보는 시선들에 우려가 가득하단 점을 허해주었다고 설명했죠. 해당 방송에서는 이7호 역시 메이저리그에 처음 진출한 2001년 스프링캠프 기간 동안 미국 현지 전문가로부터 끔찍한 수준이라는 최악의 평을 받았음에도 결국 3000 안타를 달성한 최고의 선수가 됐다면서 이정후도 지금의 폼이 장기적으로 이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이정후 선수는 앞서 함께 언급되었던 자신의 우상 이 치로와의 만남을 가진다고 했는데요.

 

그리고

구단의 우승까지도 기여할 것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선수라며 이정후가 활약 중인 선두타자 포지션에서의 빠른 적응력과 기록을 칭찬하기도 했었죠. 반면, 사 회 말 박 레빈 감독의 씨로 이정후가 이르게 교체되자 팬들은 혹시라도 그가 개막을 앞두고 부상을 당한 게 아니냐며 걱정 어린 시선들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질문 폭탄을 받은 박별빈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정후가 다리 뒤쪽이 약간 땡긴다고 했다. 문제가 될 것은 아니고 먼저 대응하는 차원의 교체다 좋은 컨디션으로 개막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라며 이정후의 컨디션을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고 밝혔죠 멜비는 이어 내일 경기를 하지 않기 때문에 선수에게 무리하게 하고 싶지 않았다라며 그에게 충분한 휴식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현지 다수의 전문 매체들은 이정후가 메이저리그 첫 데뷔임에도 베테랑 못지않은 자기관리 능력을 보유한 놀라운 선수다 그는 신인왕에 도전할 자격을 이미 증명했고 이제부터는 긴 여정을 앞두고 있다. 경쟁자들 중에서 눈에 띄는 점이 자기관리 능력이다. 그는 지혜롭게 시즌에 적응하고 있으며 이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매우 유력하다라고 이정후의 신인왕 도전기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런 한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는 지난 시범 경기 후 한국행 비행기에 올라 공항의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현장엔 말도 안 되는 수의 인파가 몰려들었고 김하성 선수는 이에 대해 기분이 좋다. 실감난다 팬들께서 많이 기대하셨을 텐데 컨디션을 유지해 좋은 경기 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동료 선수인 보가츠는 많은 팬들이 몰렸다 예상 밖이다. 김하성이 여기에선 황제쯤 되는 것 같아라고 깜짝 놀란 듯한 반응까지 보여주었는데요.

 

 

샌디에이고는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KBO 리그 소속인 LG의 팀 코리아와 평가전을 치르고 19일 바로 휴식 후 20일 오후 7시 5분 다저스와 역사적인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한국개막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이에 현지 팬들은 MLB닷컴의 커뮤니티 탭을 통해 한국 미국에서 열리는 시즌은 처음인 것 같은데, 김하성 이정후와 같은 선수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 이미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는 증거이긴 하지만 자이언츠는 올 시즌 우승에 도전할 거야. 간단해 이정후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그런 뜻이야 등등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한국인 선수들을 향한 큰 기대감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