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는 40년만에 처음 나온 재능..” 최근 축구계의 전설 ‘앙리’가 손흥민을 만나자 가장 먼저 보인 놀라운 행동..

최근 미국 아마존 프라임에서는 2019년 국내 개봉한 다큐멘터리 ‘솔세이셔널(Solsational)’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서 6부작으로 제작된 이 다큐멘터리는 2021년 아마존 프라임에서 90분 분량으로 각색되어 영국에서만 공개됐다.

개봉하자마자 10점 만점이라는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이었는데, 영국에 접속하지 않으면 볼 수 없어 해외판의 내용은 알 수 없었다. 일부 콘텐츠에서는 새로 편집된 스토리를 볼 수 있습니다. 그 중 토트넘의 최악의 라이벌인 아스날 레전드 스트라이크 헨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은 해외 팬들의 가장 큰 관심을 끌었다. 이달의 최고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단 일주일 만에 조회수 22만 건을 돌파했다.

최근

런던에 있는 자택에서 평소처럼 훈련 중인 손흥민과 그의 아버지 그런데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주인공은 아스날과 프랑스의 레전드 슈퍼스트라이커 티리 앙리 두 명의 공격수 대화를 나누려고 만났습니다라고 소개하면서 손흥민과 만나기 전 소개를 했습니다. 앙리를 슈퍼스트라이크라고 소개하는데 뭐 그럴 수밖에 없죠 앙리는 아스날에서 1999년부터 공육공 7시즌 총 8시즌 동안 375 경기에서 228 골을 넣으면서 득점왕만 네 번 리그 우승도 두 번을 했던 아스날 전성기 시절의 핵심 중에 핵심 선수였습니다. 카메라는 소르맨과 아버지가 함께 트레이닝 중에 앙리가 기습적으로 들어오는 컨셉인 듯 아직도 훈련 중인가 언제나 훈련이구나라고 말하면서 만나게 됩니다.

 

 

대결에서는 손흥민이 이기게 되었고 진행자는 손흥민과 앙리가 버스로 이동하는 동안 과거와 현재 프리미어리그에 쓰이는 게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 볼 기회가 있었다고 말합니다. 손흥민은 앙리의 경력을 물어보면서 1999년 입단이라고 하자 손흥민이 그때 본인이 6살이었다고 했고 앙리가 특유의 웃음을 보였습니다. 참고로 앙리는 77년생으로 손흥민보다 14살 더 많습니다. 앙리는 본인이 활약했던 시기는 라커룸에서 항상 전쟁 같았다면서 이기든 쥐든 비기든 경기가 끝나면 항상 언쟁을 하면서 싸우기 직전까지 갔다고 폭로를 했습니다. 그러자 손흥민이 그런 분위기를 이해한다는 듯 자신의 경험을 얘기하는데 레스터 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영 대 이 로 뒤지게 되자 케인이 물병을 던지면서 소리를 지른 적이 있다고 말합니다.

 

한편

진행자는 레보쿠젠이 명문팀임을 소개하면서 당시 감독이었던 루디 발레의 눈에 소름이 들어와서 레보쿠젠이 영입하게 되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루디발러의 인터뷰가 나오는데 분데스리가에 있었던 40년 동안 손흥민 같은 양발 슈팅을 구사하는 선수는 없었습니다. 그게 그를 영입한 이후였죠라면서 손흥민의 양발 능력을 극찬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손흥민과 앙리가 불고기를 먹으면서 손흥민이 어떻게 월드클립 선수로 발돋움할 수 있었는지 비결이 공개가 됩니다. 바로 문화였습니다. 손흥민은 먼저 앙리에게 젓가락질에 매우 능숙한 것을 보고 비결이 뭐냐고 물으면서 앙리 어디서든 적응하기 위해서 노력한다고 했는데 손흥민도 공감하면서 독일의 16살에 갔을 때 독일어를 가능한 빨리 배우기 위해서 최대한 한국인은 아예 안 만나려고 했다고 합니다. 로마에 오면 로마법을 따라 해라 독일에 가면 독일어를 일단 배워야 이 사람들한테 나는 인정을 받아요.

 

 

영국에 오면 영어를 해야 나는 이 사람들한테 인정을 받고 나라에 갔을 때 나라 언어를 배운다는 거는 어 이 나라에 대한 존중 그거를 나는 배우고 있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게 어 되게 중요한 거 같애요. 그렇게 생각했고 독일 생활을 하면서 그걸 더 많이 느꼈던 축구도 축구지만 문화를 존중한다는 걸 충분히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함은 나라의 언어를 습득하려고 노력하는 모습 또한 중요하다고 말했고 이 앙리도 동의하면서 손흥민을 극찬을 합니다. 이 인터뷰를 보는 순간 단번에 떠오른 선수는 먼저 은돔벨레였습니다.

어린 나이에 프랑스 리그에서 인정받고 900억을 들여서 토트넘이 영입을 했는데 문화와 언어에 대한 노력은 커녕 오히려 불평하면서 부적응자가 되었고 지금 최악의 선수가 되었죠. 김민재도 최근 한 레전드 선수가 실력의 문제가 아니라 언어의 문제 때문에 나이어가 임시적으로 출전하고 있다고 했는데 김민제가 유럽에 오면서 짧은 기간 동안만 다른 나라에 있게 된 것이 분명 적응하기 어려운 부분 중 하나일 거라고 했습니다. 최근 김민지에 대한 루머에 반응할 필요 없다면서 구 단에서는 김민지의 경기력과 헌신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 손흥민과 악리와의 진지한 만남을 다룬 콘텐츠를 통해서 현지 팬들은 라이벌 팬이지만 소니는 정말 대단한 사람인 것 같다 친절함과 품격이 물씬 풍기다 구녀로서도 소니를 정말 좋아한다. 놀라운 선수다 매우 정이 많고 진실한 사람 정말 훌륭한 롤모델이다. 나는 아스날 팬이지만 소니는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이다.

 

 

케인과 함께 세계 최고의 공격수 두 명을 보유하고도 우승하지 못한 것은 정말 토트넘스럽다 소니는 토트넘이 얻은 유일한 트로피다 아스날 팬으로서 유일하게 만나고 싶은 토트넘 선수다 아마도 지난 10년간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 중 한 명일 것이다. 등등 손흥민 극찬 퍼레이드가 이어졌습니다. 손흥민도 앙리와 같은 전술로 남으려면 우승 트로피 하나는 있어줘야 되는데요. 손흥민이 처음부터 스트라이커로 뛰었으면 이미 앙리 골보다 더 많이 넣었을걸요 네 3년 안에 그런 날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