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39세 연하녀와 무슨일인가, “이러면 아들 하정우는 뭐가 되나” 최근 공개된 이들의 충격적인 근황에 모두가 경악을.

‘전원일기’에서 어머니와 아들로 호흡을 맞췄던 국민 어머니 김혜자 씨가 21년 만에 김용건을 만나 눈물의 모자 상봉을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혜자 씨는 김용건이 재작년 출산한 늦둥이의 아들이 잘 크고 있는지 궁금해했다고 하는데요.

얼마전

TBN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김혜자 씨와 김용건 씨 사이의 감동적인 대화가 방송되었습니다. 김혜자 씨는 김용건 씨에게 전화를 걸어 “용건 씨야, 잘 지냈어요? 나 눈물 나려고 해. 너무 반가워”라며 자신의 감정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용건 씨 아기 잘 자라?”라고 물었는데, 이에 김용건 씨는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었습니다.

김수미는 이어서 “예쁘다고만 하지 말고 금 한 돈 준비해라. 아기가 제 아빠를 꼭 닮았다”고 언급하여 아기의 외모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이 아기는 김용건 씨와 39세 연하의 여성과의 혼전 임신으로 태어났는데요. 이로 인해 김용건 씨는 사회적인 관심과 비판을 받았습니다.

김용건 씨는 이 사건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히면서, 놀람과 걱정을 느꼈지만, 결국 아이를 받아들이고 책임지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아들들에게도 사실을 알리고 응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에도 불구하고, 이 사건은 그의 명성과 재산 상속 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성 A 씨는 김용건 씨에게 중절을 강요하며 자신의 불만을 표현했는데, 이로 인해 임신과 관련한 법적 분쟁이 벌어졌습니다. 그러나 김용건 씨는 가족과 아이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로 결심하고, 이를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사건을 통해 김용건 씨가 혼전 임신이라는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음에도 불구하고 책임을 질 준비를 하고, 가족과의 사랑과 이해를 받아 이를 극복하고자 하는 모습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편

네티즌들은 서로 사랑하는 관계였다면 고소까지 하지 않았을 것이고, 여성 역시 꽃X일 가능성이 크다고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그리고 그 연세에 왜 피임을 하지 않았냐고 안타깝다고 말을 하는 경우도 있었죠.

그 연세에 임신이 된다는 자체도 대단하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해당 사건 때문에 김용건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던 것을 비꼬아 ‘나 혼자 산다’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자식들이 아이를 낳아도 일찍 낳은 것이 아니기에 손자 손녀를 보기에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상태라고 볼 수 있는데, 80이 가까운 나이에 완전히 늦둥이를 보게 생겼으니 기분이 어떨까요?

사실 처음에는 나이와 다양한 시선들을 생각해서 지우라고 말을 했을지 모르지만, 여자 입장을 생각한다면 그러한 말은 충격이고 상당히 배신감이 느껴지는 부분이 아닐 수 없을 텐데요.

 

 

그를 사랑하고 관계를 더 이어가고 싶은 마음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은 여자에게 큰 축복이고, 결혼을 했다가 이혼을 하더라도 아이는 지키고 싶어 하는 것이 사실이죠.

그래서 그러한 강요를 받자 화가 나서 고소를 한 거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드는데요.

여하튼 30살이 넘는 나이 차이에도 그동안 13년이나 교제를 했다고 하면 거의 가족이나 다름이 없는 상태인데, 그래서 더욱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죠.

39살 연하면 거의 40살이나 어린 여자친구인데, 이러한 사실에 많은 분들이 놀라는 것 같았습니다.

김용건의 혼전임신 소식에 많은 팬들도 충격을 받았고, 24살의 여자가 60대를 만난 이유로 나이를 초월한 사랑을 들 수도 있겠지만, 재산에 관심을 보이는 것 아니냐는 사람들도 있었는데요.

김용건은 A 씨와 결과적으로 오해를 풀고 합의했고, 출산과 양육에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김용건의 재산은 이미 혼외자를 인정함과 동시에 하정우와 하정우 동생, 혼외자가 각각 동일한 비율로 상속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김용건은 집을 새로 지어서 이사를 갔다고 하는데요.

성우로 시작한 김용건은 연예계 생활이 꽤 길었던 점, 그리고 두 아들이 경제적 문제가 크게 없는 점을 생각해 보았을 때 부족하지 않을 만큼의 재산이 있을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김용건은 이번에 출산한 아들 외에 본처와의 사이에 두 명의 아들이 더 있는데, 1978년생인 하정우와 1980년생인 차현우인데요.

하정우와 차현우가 예명으로 활동하면서 세 부자가 각기 다른 성을 쓴다는 점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하정우의 본명은 김성훈, 차현우의 본명은 김영훈이죠.

하정우는 아버지 김용건의 후광을 받는 것을 싫어해서 자신이 김용건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고 영화계에 데뷔를 하였다고 합니다.

무명생활이 길었던 하정우는 아버지의 걱정을 많이 받는 아들이었는데, 어느 순간 이제는 하정우의 아버지로서 김용건 배우가 기억되는 역전이 된 상황인데요.

 

 

하정우는 모든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배우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가 되었습니다.

하정우가 워낙 인기가 많아서 김용건을 시아버지로 부르는 팬들도 많다고 하는데, 거의 40살이나 어린 여자 친구가 있었다는 사실도 놀랍고 그런 상황에 임신까지 했다는 사실도 더욱 놀라울 수밖에 없는 것 같은데요.

하정우는 고3 때 전 과목 과외를 받았을 정도로 부유한 가정환경에서 자랐었다고 하죠.

하정우가 대학교 1학년 때 여름방학을 맞아 뉴욕대학교 영화과 워크샵에 참여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어머니가 준 신용카드로 맨하튼에서 하루하루를 즐겼다고 합니다.

뉴욕에서 영어도 배우고 뮤지컬 관람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하정우에게 갑자기 고3 동생 차현우에게서 전화가 왔다고 하는데요.

“형이 지금 거기서 그러고 있을 때가 아니다. 바로 한국으로 와야 한다. 형이 돈 쓰는 게 한국에 있는 사람들에게 어마어마한 빚이 된다”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하정우가 미국에서 돌아왔는데 집에 모르는 사람들이 돈을 받으려고 왔고 어머니는 이미 안 계신 상태였다고 하죠.

외가 쪽을 포함해 어머니가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젓갈 관련 사업을 했지만, IMF 때문에 무너졌고 어마어마한 빚더미에 올라앉았는데 모든 재산이 압류된 상태였고 그때 남아있는 건 아버지 차 한 대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당시를 기억하는 하정우의 말로는 자신이 집에 돌아왔을 때 아버지가 하염없이 베란다만 바라보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 일을 계기로 김용건은 아내와 이혼하게 됩니다.

 

 

김용건은 결혼 20년 만에 이혼을 한 뒤에 지금까지 재혼을 하지 않고 혼자 지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 후 빚을 청산하는 데 7년이 걸렸는데 김용건은 한 해에 4~5편의 드라마에 출연했고, 7년 동안 한 번도 쉬지 못했다고 하죠.

김용건은 연세대학교 의예과 출신이지만 의사가 될 수 있는 그런 좋은 학벌에도 불구하고, 연기를 하기 위해 2학년 때 중퇴를 했습니다.

1967년 MBC 문화방송 특채 성우로 입사했고, 같은 해 KBS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는데요.

예전에는 성우들이 배우로 전향하는 케이스가 많이 있었는데, 이유가 갑작스럽게 티비 방송의 보급으로 배우들이 많이 부족했기에 라디오 성우들이 배우로 많이 전향을 했었죠.

김용건은 문화방송 특채 성우로 입사를 했는데 성우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잘생긴 외모를 가지고 있었죠.

큰 키에 서구적인 마스크, 굵은 입술 덕분에 ‘미스터 입술’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했습니다.

김용건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건 드라마 ‘전원일기’ 때부터인데요.

‘전원일기’에서 김 회장의 첫째 아들 ‘용진’역을 맡았는데 반듯하면서도 성실한 공무원 이미지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전원일기’에 김용건은 고두심의 남편으로 출연했는데 당대 고두심은 최고의 배우고 고두심과 함께 부부 역할로 나오며 김용건의 연기 인생도 폭도 더 넓어졌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김용건은 ‘서울의 달’에서 한물간 늙다리 제비 역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해 대성공을 거두었죠.

이 작품을 통해서 연기력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다양한 이미지를 가지게 되었는데요.

나이가 든 이후에는 재벌 회장님 역할을 많이 하고 있는 편입니다.

특히 이러한 혼외자 기사가 터지고 나니 네티즌들은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준 그의 모습은 다분히 어린 여자들을 좋아하고 어린 여자들에게 살갑게 대하는 경우를 방송에서 많이 보여주었다고 입을 모았죠.

웬만한 눈치가 있는 네티즌들은 그런 점들을 느끼고 있었나 본데요.

그래서 이번 소식이 그다지 놀라운 소식도 아니고 언제든 그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하는 분들도 있었죠.

사실 나이도 나이고 다 큰 성인의 자식들이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아도 충분한 나이이긴 한데, 자식들에게 자신의 상황을 말하기란 쉽지 않았을 것 같네요.

근데 정말 사랑하는 사이라면 40살 나이 차이도 극복하고 그동안 만났었는데, 아이가 생긴 것에 쉽게 지우라고 하지는 못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는 배우 겸 영화제작자로 현재 하정우의 소속사 대표를 맡고 있는데, 작년 11월 배우 황보라와 결혼식을 올려 또 한 명의 스타 가족이 추가되었죠.

황보라 입장에선 김용건이 혼외자 스캔들에 휘말리자 40살이나 어린 도련님이 생긴 상황이라 다소 난감했을 법도 하지만, 하지만 황보라는 어떠한 입장도 표명하지 않고 침묵으로 김용건을 지지했습니다.

황보라는 예쁨 받는 예비 며느리가 될 수 있던 이유로 제사를 포함해 가족 행사에 잘 참여하고 수다로 분위기를 띄운다고 말합니다.

김용건은 그런 황보라를 예뻐하며 명품 브랜드의 옷부터 건강검진까지 결제해 줬다고 하는데요.

“시아버지 되는 김용건이 여행을 가면 오빠들 선물은 안 사 오는데 제 건 항상 사 온다”라며 생일 선물도 꼬박꼬박 챙겨주신다고 자랑했습니다.

많은 작품을 통하여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연기자로서 늘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는 김용건 씨인데요.

앞으로도 배우로서 많은 활동 기대하고 늦게 얻은 늦둥이 아들과 행복한 노년 보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