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돋는 아베 신점 적중시킨 ‘무당’ 현재 근황
아베 전일본총리 피격 사망하다 (아베 사주) 국제정세
2022. 7. 11. 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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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신조(安倍晋三:안배진삼) 일본 전 총리가 피격 사망했다!!
8년반동안 집권한 전후 일본 최장수 총리로 한국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많이 알려진 인물이고 중국과 한국에선 군국주의,수정주의,극우주의자로 부정적 이미지가 강하지만 서구에서는 친미주의자, 일본내에서는 9년가까운 장기집권이 말해주듯 누구보다도 인가가 많고 호감있는 민족주의 정치가로 기억되고 있었던 사람이었다.
일단 나는 민족주의자로 오래전 일본섬으로 넘어간 동포의 급사에 애도를 표한다. 아베는 분명 일본인이지만 그의 혈통은 한국계 북방사람일 가능성이 아주 크다. 왜 그가 도래인인지 일단 인터넷에서 흔히 볼수 있는 가족사진을 찾아보자. 아버지는 외무대신(외상)출신으로 딱 봐도 눈이 심하개 짲어진 한국인과 흡사하며 어머니는 현재 94세로 현존해 있는 요코여사인데 어머니는 전형적인 일본원주민(일본토종)의 외모룰 갖는다. 아마 아베가문은 도일해 현지인과 혼혈해온 전형적인 도래인의 모습일 것이다.
아베가문이 도래인이라는 것은 외모뿐 아니라 여러증언에서도 나오는데 그 가문 남자들의 골격은 전형적인 한국계로써 일본토종들이 봤을때 대번에 알아볼수 있을 정도로 이질적인 느낌이었다는 것이다. 아베신조도 한국식당을 굉장히 자주 찾았고(음식은 호불호가 극명한 것이므로 싫으면 절대 가지 않는다) 한국에서 악당으로 둔갑당했지만 정치 초기만하더라도 친한적이며 한국을 숭상했었다.
그가 총리를 하기전 美しい国へ(아름다운 나라로)라는 책을 냈는데 여기서 한국관련 대목을 보면 굉장히 긍적적이며 호감적이었다는 것을 알수 있다.
그는 책에서 이렇게 글을 적었다.
日本は長いあいだ、韓国から文化を吸収してきた歴史をもつ。(일본은 오랜동안 한국으로부터 문화를 흡수해온 역사를 갖는다.)
여기서 한일관계에 관한 핵심적인 단어가 있는데 바로 きゅうしゅう[큐-슈-],흡수(吸収)라는 단어다. 다른 표현도 많았는데 그는 굳이 흡수라는 단어를 썼다. 그 단어는 실제로 고대한일관계를 핵심적으로 축약할수 있는 유일한 단어로 아베는 정확하게 한일의 고대사를 이해하고 있었던 것이 분명하다.
(고대 한반도인 ,즉 일본측에서 말하는 도래인인 야요이인이 수백년에 걸쳐 일본큐슈와 서일본을 중심으로 침공해 들어갔고 일본원주민인 조몽인을 정복해간다.그리고 문명를 전파하고 문화를 심는다.삼한도 똑같이 일본에 문화를 심고 그뒤 삼국,특히 백제가 주도적으로 일본을 만들어간다. 여기까지 일본측에서는 한국문명,문화 흡수단계였던것이다. 백제 패망후 한반도는 신라중심의 나라가 되고 일본은 독자발전해 일본화가 되었던 것이다.이때부터 한국과 일본은 완전히 다른 나라로 나아간다.)
2006년 9월 26일에 총리에 취임한 아베는 취임후 베이징으로 가 후진타오와 정상회담을 한후 바로 한국으로 날아와 노무현과 만난다.취임후 미국도 방문하지 않은 상태에서 한국을 온 것이다. 취임후 고작 13일밖에 안 지났고 당시 한일간의 국력차이,외교관계, 예전의 일본총리의 첫방한 시기와 비교해도 굉장히 이례적인 행보였다. 박그네가 대통령에 당선되자 방한을 해 직접 취임식 참석을 타진했지만 결국 무산되었다.하지만 전직 총리겸 현직 부총리인 아소를 취임식에 보내는 예를 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