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라면 명품만 입어야 해..” 옷값으로 비용 처리를?! 최근 난리난 고소영 근황 소식에 모두가 망연자실한 진짜 이유..

최근 톱스타 고소영 씨의 탈세 의혹이 보도되었습니다. 한 매체는 고소영 씨가 명품 행사에 자주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녀의 고가 의상 구매와 관련해 억대의 추징금이 부과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세청은 고소영 씨의 세금 신고 내역에서 수상한 점을 발견하고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고소영 씨는 2019년 화보 촬영을 위해 300만 원 상당의 의상비를 지출했다고 신고했으나, 실제로는 같은 금액으로 시계를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세청은 이를 포함해 그녀가 신고한 의상비 중 90% 이상이 사적 지출로 판단하고 큰 규모의 세금을 추징했습니다.

고소영 씨 측은 모델 활동의 특성상 공식 행사가 없더라도 고가의 의상을 입어야 하는 상황이 빈번하다고 주장했지만, 국세청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고소영 씨는 과세 결정을 받아들이고 추징된 세금을 납부했습니다.

이 사건이 알려지며 네티즌들은 강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많은 이들이 고소영 씨가 세금을 줄이기 위해 고의로 비용 처리를 한 것으로 보고, 연예인의 사적, 공적 지출 구분 문제에 대해 재조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탈세 의혹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도 추가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고소영은 과거 2007년에 세금 포탈 혐의로 서울지방국세청에 출두해 2시간가량 강도 높은 조사를 받은 적이 있었고, 당시 유죄 판결을 받아 연예계 전반에 큰 파장을 일으킨 적이 있었습니다.

더구나 그녀의 돈 사랑을 엿볼 수 있는 에피소드가 또 하나 있었는데, 과거 고소영이 한 대부업체의 CF 모델이 되어 tv 광고에 출연할 예정이라는 기사가 보도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기 배우가 대부업체 광고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 엄청난 논란이 일었으며, 이런 논란에 대해 고소영은 ‘그저 이미지 광고에 출연하는 것뿐’이라는 말도 안 되는 변명으로 해명하는 바람에 팬들의 비판이 더욱 들끓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고소영과 장동건 부부는 여러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고소영은 대부업체 광고 출연을 계획했으나 공개된 후 곧바로 계약을 취소하고 사과했습니다. 또한, 광복절에 일본 여행을 가족과 함께 갔다는 사실을 SNS에 공개해 비판을 받았고, 이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도중 마스크 미착용, 김장 시 명품 모자 착용 및 위생 불감증, 그리고 인조모피 착용 사진을 공유하며 동물 보호를 강조하는 등의 행동으로 계속해서 비난을 받았습니다.

 

 

장동건도 과거 해킹된 문자 메시지로 인해 비방을 받았습니다. 해당 문자에서는 부적절한 여성 품평과 비하 발언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이는 장동건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주었습니다.

이러한 연속된 논란으로 인해, 고소영과 장동건 부부는 대중의 비판을 받았고, 이는 그들의 사회적 책임감에 대한 질문을 남겼습니다. 대중은 그들이 더 나은 삶을 위한 성찰과 책임 있는 행동을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