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제가 한국이 너무 좋아서 그런겁니다.. 마리아 한국인과 결혼 소식! 그리고 상대자의 정체에 트로트계가 뒤집어진 진짜 이유

마리아의 이야기는 복잡한 연애와 직업적 고민이 얽혀있습니다. 처음 한국에 온 그녀는 트롯 가수로서 활약하기 전에 미국에서 음악 공부를 마치고 있었는데, 그녀의 부모님은 그녀의 트롯 가수로의 꿈을 거부하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그녀가 남자 친구로부터 이별을 선언하고, 마치 매니저로서 채용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이야기는 더욱 복잡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녀는 한국에서 만난 첫 사랑에 관해 언급하며, 그 사람은 춘천에서 춤을 추는 남자였습니다. 그러나 장거리 연애의 어려움으로 인해 이별을 선택한 그녀는 남자친구를 게으르고 불성실한 사람으로 묘사합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자신의 가치관과 파트너에 대한 기대와의 불일치를 보여줍니다. 그녀는 미국에서는 독립적인 여성이라고 생각했던데, 남자친구는 이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그녀가 트롯 가수로서의 꿈을 향해 전진하는 것은 분명히 어려운 결정이었을 것입니다.

이어 그녀는 “내가 공황장애가 있는데, 남자친구에게 ‘나 좀 불안해’라고 이야기하면 반응이 너무 차가웠다. 공감해주고 위로해줘야 하는데 현실적인 이야기만 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중학생 때 부터 공황장애를 앓아왔다는 마리아는 미국에서 왕따였고, 한국에 와서 가수 준비를 하면서 또 공황장애가 왔던 것 같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는데요.

마리아는 ‘한국에 온 뒤에도 오디션 합격도 못하고 일도 없고 그러다 보니 힘들었다’라며 ‘미국에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조금만 더 견뎌보자는 작은 목소리가 들렸고 그래서 버텼다’라고 말해 모두의 눈길을 끌었죠.

방송에 출연한 역술가는 “마리아가 어린 남자보다 나이 많은 남자와 잘 맞는다”라며 “부모님처럼 따뜻하게 사랑을 줄 수 있고 아껴주는 사람이 본인과 잘 맞는다. 연애운이 들어오는 시기는 내년부터 3년까지 들어온다”라고 말했고, 마리아는 역술가의 말에 동의하며 “저보다 어린 남자는 절대 안 만난다. 미국에서 온 문화인 것 같다. 어린 남자는 철이 없다”라며 웃었죠.

그리고 결혼에 대해서는 서로 사랑하는 마음만 있으면 되고 국적은 상관없는 것 같다고 말하면서도 케이팝을 좋아하는 그녀는 한국 남자와 결혼하고 싶다고 하는데요.

이상형으로는 가수 겸 배우 차은우를 꼽았습니다.

최근 활동 부진으로 실종설이 돌았던 마리아가 새로운 소속사에서 활동을 재개한다는 전언이지만, 갑작스레 쇠약해진 모습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그녀는 K팝의 매력에 반해 미국을 떠나 한국으로 날아왔다. 그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 났니?

그녀는 ‘미스트롯2’에 대학생으로 출연해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듬해 마리아는 ‘굿데이엔’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골을 넣는 소녀들’, ‘가요무대’, ‘내 딸이 되자’, ‘대한외국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그러다 지난해 2월 마리아는 소속사와 신뢰관계가 깨졌다며 내용증명을 통해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마리아가 소속사에 보낸 내용증명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다.

첫째, 회사는 그녀의 사생활이나 사생활을 존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리아는 소속사 대표 몰래 20대 남성 3명에게 자신의 집 주소와 현관 비밀번호를 알려주고 집에 들어가 청소를 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마리아 역시 지난해 2월 소속사 대표가 남자친구였던 A씨를 일방적으로 해고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하기도 했다.

마리아는 기존 매니저를 해고했으며, 동의 없이 자신의 거주지 주소와 연락처를 다른 소속사 직원에게 일방적으로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A씨를 해임하고 후임자에게 인계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주장이다.

 

 

이에 대한 소속사의 입장은 달랐다.

소속사는 A씨를 해고한 이유로, A씨가 마리아의 남자친구이자 매니저였으나, 연예계 경험이 없어 매니저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A씨는 요청에도 불구하고 매니저 업무를 충분히 수행하지 못했으며, 성실하지 못한 태도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A씨는 아티스트의 활동을 지원하기에는 부적합하다고 판단하여 계약을 해지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마리아는 이 외에도 소속사 대표가 자신을 비하하고 행사비를 인하한 것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특히, 소속사 대표의 비밀스런 협의 없이 행사비를 인하해준 것에 대해 더 큰 상처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마리아의 발언에 따르면, 그녀는 이러한 사건으로 인해 한국에서의 경험에 대해 실망을 표현하며, 더 이상 한국을 추천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다른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우선 마리아는 자신의 집에 무단 침입했다고 주장했지만, 소속사는 “TV조선 예능 ‘와일드 카드를 쓰는 남자’ 촬영을 위해 마리아가 살고 있던 집에 긴급 청소와 정리를 해야 했다”고 밝혔다. 2021년 5월.” “‘힘든 소녀들’을 통해 마리아와 친분이 있는 사람들과 지인들을 모집했고, 마리아에게서 현관 비밀번호를 받았습니다.”

청소를 마친 후 그녀는 Maria에게 비밀번호를 변경하도록 권장하고 Maria의 엔터테인먼트 경력을 지원하는 동시에 Maria의 개인 정보를 존중하고 보호하기 위해 일련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마리아 측은 계약 해지 사유로 모욕적인 언어를 들었다고 밝혔으나, 소속사는 마리아와 편곡자 사이에 발생한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다소 극단적인 언어만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마리아는 자신의 이름이 편곡자로 기재되기를 원했기 때문에 편곡자와 말다툼을 했고, 상황을 정리하고 싶어 편곡자를 달래는 과정에서 입장을 밝혔다. 설명했다.

마리아의 행사비를 인하해 계약을 맺었다는 주장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감염병 확산으로 공연계 불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우정을 통해서도 마리아의 연예 활동을 응원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 과정에서 적은 비용이라도 공연계약을 체결했다. 그들은 마리아의 무대 경험과 대중 인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고 항의했습니다.

한국 연예계에 데뷔했지만 비자 갱신을 위해 미국을 왕복해야 했고,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TV에서 모습을 보기가 어려워졌다. 법적 분쟁까지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녀의 마리아의 노래에는 화려한 춤사위나 몸짓은 없었지만 그녀의 노래만으로도 임팩트를 주기에 충분했다.
트로트 장르가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있다 하더라도, 노래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면, 세계 어디에서나 통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마리아를 보면 불교에서 말하는 환생이 있다는 느낌이 아주 강하게 듭니다.

미국인이면서도 왠지 한국적인 느낌이 들고, 전생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한국적인 음색으로 주현미의 노래를 부를 수는 없을 것 같다.

더욱이 그녀의 할아버지가 한국전쟁에 참전한 군인이었다는 사실은 이러한 연관성을 더욱 강하게 만든다.

마리아가 TV조선 ‘미스트롯’에 처음 출연했을 때, 그녀가 금발 미인이라는 편견과 왜 진심이 담긴 트로트 노래를 부를까라는 편견이 방송에 완전히 흡수됐다.

그녀는 ‘울고 후회한다’, ‘정말 좋았어’, ‘목포행 보통열차’ 등 국민가요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높은 점수인 12위로 대회를 마쳤다. 장윤정은 “외국인에게 내가 좋다는 게 아니라 그냥 좋다”고 말했다. 마리아의 실력을 칭찬하는데 주저함이 없었습니다.

장윤정은 그녀를 재능 있는 사람으로 인정했지만, 실제로 마리아는 대회 내내 자책하고 고개를 숙여야 했다.

모니터에는 긴장한 표정이 보였고, 한국인이 아니기 때문에 대회를 준비하면서 어색한 동작을 찾기 위해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

마리아는 자신의 노력으로 얻은 결과에 ‘매우 만족’이라며 ‘미스트롯은 자신의 인생을 바꿔준 프로그램’이라고 덧붙였다. 그녀는 “한국에서 계속 살 수 있는 원동력이었고, 무엇보다 생활비를 벌 수 있었다”고 기뻐했다.

외국인 최초로 준결승에 진출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으나 아쉽게도 본선 진출에 실패해 12위를 기록했다.

당시 마리아는 준결승전에서 ‘목포행 보통열차’를 열창했고, 작곡가 조영수는 “과거에는 테크닉이 단순했지만 지금은 소절마다 적절한 테크닉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본성에서 대표성으로 넘어가면 자연스럽게 잘 된다.” 그는 “기대된다”며 호평을 보냈다.

장윤정은 “마리아의 인생곡 ‘목포행 보통열차’가 완성됐다. 그리고 엔딩 이후에도 아름답게 다루어져서 좋았다”고 말했다.

현재 방송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마리아는 트로트 앨범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진정한 트로트곡을 꼭 하고 싶어서 다양한 작곡가들의 곡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앨범을 빨리 내는 것보다 완벽하게 앨범을 내는 게 낫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주현미 선배님의 팬이어서 꼭 함께 작업해보고 싶다”고 팬덤을 밝혔다.

 

 

K팝을 좋아하고 순두부찌개 같은 한국 음식이 입맛에 잘 맞아 한국을 좋아하는 마리아는 미국에서 가수를 꿈꿔본 적이 없지만 한국과 트로트가 있는 행사 무대가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가수들의 공연이 너무 재밌어서 앞으로도 한국에서 계속 활동할 계획이다. 그는 자신이 원한다고 말합니다.

마리아는 자신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트로트를 전 세계에 알리고 싶고, 나중에 더 많은 외국인들이 트로트를 알아볼 수 있도록 영어로 트로트를 부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마리아의 열정과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녀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성취하고 있으며 그녀의 강연 활동을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