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부상 병동을 차린 데다, 주전 센터백 크리스티한 로메로마저도 징계로 출전하지 못한 토트넘은 거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경기에 나섰습니다.
각각 레프트 백과 라이트백이 주포지션인 벤 데이비스와 에메르송이 포백 수비라인의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또 로드리고 벤탄쿠르, 지오바니 로셀소가 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로 나서 중원을 책임졌습니다.
손흥민과 합이 가장 잘 맞았던 메디슨과 반더벤, 히셜리송까지 부상으로 나오지 못한 상황에서 로메로까지 징계로 출전하지 못해, 사실상 손흥민 혼자 뛰었다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습니다.
손흥민이 아스톤빌라 수비수 3명을 단숨에 뚫고 달려가 감아차기로 멋진 골을 완성시켰는데요.
골을 넣고 나서 한참 뒤에야 옵사이드였다는 충격적인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문제의 장면을 자세히 돌려보니 이때는 옵사이드가 확실히 맞긴 했습니다.
그런데 토트넘 현지 영구 팬들이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부분은 ‘왜 이때 손흥민이 패스를 받을 때 이 심판은 깃발을 들지 않았고 손흥민이 패스를 받은 후 한참 동안 아스톤빌라 수비수들을 제치고 난 뒤에 골까지 넣은 뒤에서야 깃발을 올리고 골을 취소시켰느냐’라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손흥민이 패스를 받자마자 깃발을 올리고 호루라기를 불어야 정상인데, 말도 안 되게 늦게 올린 깃발에 현지 토트넘 팬들은 ‘심판이 손흥민의 체력을 고갈시키기 위해 일부러 깃발을 늦게 든 것 같다’, ‘손흥민의 옵사이드에 이어 심판이 깃발을 들기까지 무려 15초가 걸렸다’, ‘이 구식 로봇도 이것보단 반응 속도가 빠르겠다’ 등의 반응들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옵사이드 후반 14분에는 손흥민이 존슨의 패스를 받아 문전에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득점을 올렸는데요.
이번에는 존슨이 옵사이드 판정을 받아 이번에도 득점이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완벽한 포지션에서 수비수 뒤에 있다가 빠르게 치고 달려나갔지만 너무나 아쉽게도 옵사이드 깃발이 올라갔습니다.
자, 그런데 더 충격적인 것은 바로 지금부터입니다.
여기까지는 토트넘 현지 팬들이 화가 매우 났지만 넘어가는 분위기였습니다.
다소 논란의 여지는 있지만 옵사이드라고 해도 반박할 수 없었기 때문이죠.

손흥민 선수도 무려 2골이나 옵사이드로 취소되자 황당해하며 화가 끝까지 치솟았지만 참고 다시 경기에 임했습니다.
근데 마지막 골 취소는 후반 39분이었습니다.
패드로 포로의 박스 안 오른발 낮은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온 것인데, 공이 손흥민 앞에 떨어졌고 손흥민이 곧바로 반응해 밀어넣어 골이 됐습니다.
손흥민의 너무나도 빠른 반사 신경에 아스톤 빌라 수비수, 골키퍼조차 손흥민의 스피드에 반응하지 못했죠.
완벽한 골이었습니다.
그런데 주심은 또 이를 옵사이드라 판정하는 충격적인 반응을 저질렀습니다.
문제의 장면은 바로 세 번째 옵사이드 선언인데요.
이 페드로포르의 박스 안 슈팅 때 정지 화면이 공개됐는데요.
당시 상황을 보면 손흥민 앞에 있는 아스톤빌라 선수는 손흥민과 완벽하게 같은 라인이 있었고, 이 맨 왼쪽에 있었던 수비수는 오히려 손흥민 선수보다 더 안쪽에 있었습니다.
오프사이드일 수가 없었다는 뜻이죠.

이번 경기뿐만 아니라 지난 두 경기 동안 인종차별적인 오심을 받은 손흥민.
결국, 토트넘 구단 법무팀은 이번 세 사건을 공식적으로 문제 제기하고 영국 심판 협회를 상대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한 경기 안에 이 모든 것들이 발생했다면, 운이 별로 좋지 않았구나 하고 넘어갈 일이지만, 토트넘이 이례적으로 EPL 1위를 기록한 시점에서 갑자기 심판 3명이 연속 세 경기 동안 손흥민의 말도 안 되는 오심을 내리며 토트넘을 지게 만들었기 때문에 의심을 하지 않는 것이 더 이상한 일이죠.
토트넘 구단 내 자문 전문가 ‘애론 닉송’은 영국 내 영향력이 막강합니다.
영국 최고의 로펌 중 하나로 유명한 월클 모리스 출신으로 지난해 처음으로 토트넘에 합류하게 되었는데요.
그의 별명은 ‘안코’입니다.
‘안코’는 영국의 저승사자라 불리는 존재로, ‘안코’는 뼈만 앙상하게 남은 네 마리의 말이 끄는 수레를 모는데 커다란 낫을 들고 사람들의 영혼을 납치해서 말이 끄는 수레에 태우고는 지옥의 입구인 구덩이로 데려갑니다.
영국의 저승사자라 불리는 현 토트넘 법률대리인 ‘애론 닉송이 한 번 목표 타깃을 정하면 절대 살아남을 수 없죠.
그것이 바로 영국 심판협회일지라도 말이죠.
또 스트레이타임스는 “손흥민의 해트트릭 모두 골 취소가 되며 토트넘이 아스톤빌라에 1대2로 패했다”라는 제목과 함께 “한 경기에 무려 3골이나 취소된 것에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며 손흥민이 매우 억울해할 수 있다고 전했고, ‘메트로’는 “손흥민이 세 골이나 취소당하는 부당한 오심에도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경기가 끝난 후에도 심판을 욕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질책하며 사과하는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성숙했다”라며 손흥민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는데요.
손흥민의 인터뷰에서 “토트넘 팬들에게 매우 미안하다. 3게임을 연속으로 졌는데 이건 우리가 원했던 경기가 아니었다. 토트넘 팬분들께서 열심히 응원해 주시고 엄청난 용기를 주셨고 우리는 큰 책임을 가지고 있었지만 팬분들에게 실망을 안겠다. 캡틴으로서는 앞으로도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하여 승리를 전취할 것이고. 이 메인 선수들의 부상으로 팀이 산산조각 났지만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새로운 팀을 꾸릴 것이다”라고 전해 감동을 주었습니다.
보통 이러한 경우에는 비난을 피하기 위해 심판이나 다른 선수들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리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손흥민은 이를 피하지 않고 정면 돌파한 것입니다.
심지어 3명의 심판들의 충격적인 오심이 있었는데도 말이죠.
네티즌들은 “쿨루셉스키가 혼자 공을 다 뺏기고 손흥민에게 패스조차 하지 않았다”, “소니가 왜 프리킥을 안 차는 거지?”, “손흥민보다 킥 좋은 선수가 누가 있다고”, “내 말이 그래. 프리킥을 왜 안차지?”라고 황당해 했는데요.
“레비의 지시로 프리킥, 페널티킥을 손흥민이 못 차서 싼 값을 유지해, 지난 몇 년간 토트넘이 프리킥으로 백수십 번 이상 차면서 득점하는 걸 본 적이 없는데요. 반면, 손흥민은 대표팀에서 세 번 만에 두 골을 넣었죠”라며 손흥민이 프리킥을 차지 못하도록 하는 토트넘 구단의 황당한 결정에 이해할 수 없다는 의견들을 쏟아냈습니다.
반면, 외신들은 손흥민에 대한 극찬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번 아스톤 빌라전에서도 크게 활약하며 진정한 월드컵 클래스의 기획을 보여준 손흥민에게 연일 외신의 천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영국 매체 메트로 등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손흥민은 경기 후 팬들에게 죄송하다고 어렵게 입을 연 뒤에 “3연패는 우리가 원하는 결과가 아니다. 주장으로서 승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수비를 뚫고 득점 찬스를 만드는 게 쉽지 않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억울해할 만한 오프사이드 헤트트릭 골 모두 취소와 관련해서도 어쩔 수 없다”면서 “준비가 덜 됐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한다. 조금 더 부지런하게 움직였다면 옵사이드에 안 걸렸을 것이다. 도움을 주지 못한 것 같아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라고 밝히며 심판의 오심을 전혀 탓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홈에서 패한 것은 너무 안타깝다. 엄청난 응원에도 져서 마음이 아프다”라며 팬들에게 너무나도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다니엘 래비 토트넘 회장이 최근 토트넘 3연패 이후 손흥민 관련 너무나도 충격적인 발표를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손흥민 영국 현지 팬들을 분노하게 만들었습니다.
회장이 손흥민과 재계약을 하지 않고 아낀 돈으로 케인을 다시 토트넘으로 데려온다는 충격적인 소식에 전해졌습니다.
‘인디펜던트’는 20일 토트넘 다니엘 래비 회장에 토트넘 팬 포럼을 통해 “케인 계약에 바이백 조항을 넣었다. 레비 회장은 토트넘 감독과 주장 손흥민이 함께한 펜포럼에서 이 바이백 조항이 있다고 말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델리 메일은 “레비 회장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케인을 보냈지만 다시 데려올 수 있는 조항을 언급했다. 케인은 토트넘에서 20년 동안 뛰었고 프리미어리그 9시즌 연속 득점왕을 차지했던 선수”라고 설명했는데요.
몇 주 전까지만 해도 무패행진을 기록하며 대활약한 손흥민에 대해서는 칭찬을 하나도 하지 않았습니다.
레비 회장이 케인을 토트넘으로 다시 사오는 바이백 조항을 발동하기 위해서는 뮌헨이 원하는 액수를 모두 맞춰주어야 합니다.
독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뮌헨은 토트넘에 2029억 원의 이적료를 지급했었는데요.
토트넘이 케인을 다시 데려오기 위해서는 최소 3000억 원 가까이 뮌헨은 다시 지급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레비 회장은 이 돈을 끌어모으기 위해서 그동안 대활약을 한 손흥민이 32세의 나이라는 이유로 재계약을 하지 않고 다른 구단에 팔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 그런데 이보다 더 충격적인 일이 일어났습니다.
앞서 레비 회장이 공개한 케인 바이백은 사실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재 토트넘 내에는 손흥민의 인기가 압도적인 1위입니다.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의 정당한 주급을 주지 않고 재계약마저 하지 않고 있는 토트넘 레비 회장을 맹비난하고 있는데요.
이들을 잠재우기 위해 손흥민 대신 케인을 오겠다는 거짓말로 팬들을 진정시키려 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토트넘이 케인에 대한 바이백 권한이 없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레비 회장의 사기극이 세상에 공개됐습니다.
그들에게 대놓고 거짓말을 한 것인데요.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1일 “레비 회장의 주장과 달리 토트넘 구단은 케인에 대한 직접적인 바이백 조항을 갖고 있지 않다. 케인 또한 토트넘 복귀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라고 단독 보도했습니다.
너무나 충격적인데요.
레비 회장의 거짓말이 하루 만에 만천하에 드러난 것입니다.
레비 회장은 토트넘 팬들의 반발을 거짓말로 잠재우고 손흥민을 비싼 가격에 다른 구단에 팔아 돈을 벌 궁리를 했던 것인데요.
지금 상황에서 손흥민마저 토트넘에 없다면 epl 상위권인 토트넘이 최하위 약체로 전락하게 될 것이라 토트넘 현지 팬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자, 그런데 대반전이 일어났습니다.
토트넘과 맨시티의 경기를 앞두고 맨시티가 레비 회장의 충격적인 발표를 듣자마자 손흥민의 너무나도 놀라운 파격적인 제안을 한 것으로 전해져 영국이 또 한 번 발칵 뒤집혔습니다.
마치 레비 회장이 이렇게 손흥민을 내팽겨칠 수 있다는 것을 미리 알고 기다렸다는 듯이 너무나도 빠르게 손흥민 영입을 추진하기 시작했습니다.
손흥민은 사실 맨시티 킬러로 유명합니다.
손흥민은 맨시티전 통산 16 경기 7골 3도움을 기록하며 ‘맨시티 담당’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손흥민의 맨시티전 대활약 덕분에 맨체스터시티는 토트넘 스포스타디움 개장 후 열린 4경기서 모두 득점 없이 패했고 맨체스터 시티는 토트넘을 상대로 EPL 통산 27패를 기록했습니다.
세계 최고의 갑부이자 맨시티 구단주로 유명한 만수르가 이번 아스톤 빌라와 토트넘의 경기를 보고 손흥민 영입을 위해 태스크포스팀까지 꾸린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뮌헨이 케인을 산 가격보다 더 높은 2120억 원을 토트넘에 이적료로 지급하고 현재 손흥민의 주급에 두 배를 제시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프리미어 리그의 지각 변동이 일어났습니다.
만수르는 손흥민같이 빠르고 양발 감아차기가 뛰어난 선수가 맨시티에 합류해 홀란드와 콤비를 이룬다면 세계 최고의 구단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인데요.
그동안 토트넘에만 유일하게 약했던 맨시티의 유일한 단점이 완전히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손흥민을 원하는 것에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뿐만이 아닙니다.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손흥민은 내가 본 축구 선수 중에 가장 환상적이고 훌륭한 선수”라며 “톱 클라스 선수 중에서 톱 클래스다”라고 극찬하며 영입 추진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결정적으로 만수르와 가르디올라 감독의 적극적으로 움직이게 만든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맨시티 팬들이었습니다.
축구 그다음도 결국 팬들 덕분에 돈을 벌기 때문에 이 팬들의 입김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데요.
영국 공영방송 BBC는 25회 EPL 결산 콘텐츠 중 하나로 20개 팀 팬덤을 상징하는 인물들을 인터뷰했는데요.
맨시티팬 대표는 “적으로 상대한 선수 중에서 손흥민을 가장 영입하고 싶다. 오기만 한다면 정말 사랑해 줄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첼시팬 대표 역시 “손흥민을 EPL에서 수년 동안 높이 평가해 왔다. 영입할 수만 있다면 정말 아끼고 소중히 여길 것이다. 응원팀 선수로서 손흥민 플레이를 즐기고 싶다”라며 소망했습니다.
맨시티 팬들은 손흥민을 압도적인 영입 1순위로 꼽았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토트넘 구단 관계자들과 레비 회장은 대충격을 받았는데요.
과연 인기 만점인 손흥민 선수의 행보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