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OO’ 행동을 과연 누가 싫어할까요?! 최근 토트넘 소속팀 동료가 공영 방송에서 쏘니를 30분 넘도록 칭찬한 이유가..

‘수비수들은 그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순수한 힘과 순발력으로 모든 장애물을 극복하고 마침내 손흥민이 공격수로 위치해야 할 박스 근처에 도달했다. 그런데 손흥민이 있어야 할 원톱 스트라이커 자리에서 로메로가 헤딩골을 넣는 상황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

크리스탈 펠리스와의 경기에서 가장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손흥민의 13호 골과 베르너의 데뷔 골이지만, 몇몇 축구 팬들은 ‘로메로가 중앙 센터백인데 왜 손흥민이 있어야 할 원톱 스트라이커 자리에서 골을 넣는 것이냐’라며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는 것 입니다.

 

 

이 질문을 접한 몇몇 전문가들은 ‘로메로의 결승골은 손흥민의 지분이 70% 되는 골’이라고 말하며 로메로의 결승골이 터지기 전에 손흥민이 보여준 지능적인 움직임을 분석해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날 로메로의 결승골을 만들어낸 손흥민의 지능적인 움직임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베르너의 데뷔골을 분석한 많은 축구 전문가들은 손흥민의 지능적인 움직임으로 상대 수비수 3명을 순간적으로 끌어내며 역동작에 걸리게 해 베르너에게 완벽한 노마크 찬스를 만들어 주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베르너의 동점골이 터진 후 로메로의 역전골은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인데요.

후반 79분경 오른쪽에서 메디슨이 감각적으로 골문 쪽으로 띄운 크로스를 로메로가 헤딩으로 상대 골문에 넣어버리며 극적인 역전 결승골을 넣습니다.

앞선 베르너의 동점골은 후반 75분경에 터졌고, 로메로의 역전골은 그로부터 불과 3분 후인 79분경에 터졌습니다.

로메로의 역전골을 본 축구팬들은 ‘로메로가 역전골을 넣은 것은 좋은데, 수비를 해야 하는 센터백이 왜 손흥민의 원톱 스트라이커 자리에서 헤딩골을 넣는 것이냐’라고 의아해하면서 ‘골을 넣었으니 망정이지, 무슨 생각으로 손흥민의 자리에 센터백을 배치하는지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다’라고 의문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 질문에 대해 일부 전문가들은 “이 상황을 이해하려면 로메로의 역전골이 터지기 전 앞에서 벌어진 사건부터 봐야 한다”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후반 79분경 펠리스의 진영에서 메디슨을 막던 상대 수비수가 반칙을 해 토트넘이 프리킥을 얻어낸다. 얻어낸 프리킥을 메디슨이 한 박자 빠르게 클로셉스키에게 패스하는 장면을 정지해 놓고 보면 세트피스 상황이라 토트넘 수비수들이 모두 공격에 가담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여기에 로메로가 있고 앞에 반더벤이 있다. 그리고 중앙에 존슨과 손흥민이 있으며 옆에 에메르송이 있는데, 포스테코글루 선수들을 배치한 것을 보면 그의 의도를 알 수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몇몇 전문가들은 이어 “메디슨이 한 박자 빠르게 오른쪽 클로셉스키에 패스한 이유는 상대가 수비 진영을 갖추기 전 공격을 하려는 의도”라고 말하며 “공을 받은 클로셉스키가 오른쪽 공간으로 공을 몰고 들어가 반대쪽 헤딩을 잘하는 두 선수 중 로메로와 판더반이 침투를 하면 크로스를 올려 득점을 하려는 것이 작전의 의도”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덧붙여 “포스테코글로가 여기서 하나의 트릭을 쓰는데. 클로셉스키 지역까지 공을 몰고 들어가도 왼발 편향이 심한 선수라 한 번 접어서 왼발로 크로스를 올리려고 하기 때문에 빠른 타이밍에 크로스가 어려워진다. 그래서 이곳에 에메르송을 배치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이어 “클로셉스키의 패스가 연결되면 에메르송이 빈 공간으로 뛰어 공을 받는 것이 사전에 약속되어 있었고, 옆에 있는 손흥민은 침투를 하지 않고 그냥 서 있는 것 역시 약속이 되어 있는 것인데, 상대 선수가 손흥민을 막기 위해 그냥 서 있으면 에메르송에게 노마크를 허용하고 에메르송을 막으려고 달려들면, 손흥민을 노마크로 놓아주기 때문에 잠시 망설이다가 에메르송을 막으러 접근해서 간발의 차이로 에메르송에게 컷백을 허용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몇몇 전문가들은 이어 “이때 에메르송은 크로스를 올려 이쪽에서 쉐도하는 로메로와 판더반의 머리에 공을 맞추거나, 로메로와 판더반을 막으려고 골문 쪽으로 상대 수비수가 접근하면 순간적으로 손흥민이 노마크에 놓이기 때문에 컷백을 주려면 손흥민에게 줘야 했었다”라고 말하며 “이건 사전에 약속된 전술 훈련이 실전에서 나오는 것인데, 에메르송이 넘어지면서 컷백을 한답시고 한 것이 골문 쪽으로 어정쩡하게 가면서 이도저도 아닌 것이 돼 버렸다”라고 말하며 “에메르송이 패드로 포로에게 주전 자리를 내준 것은 이런 작전을 수행할 실력이 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설명을 들은 일부 팬들은 “설명을 듣고 보니 더 상황이 잘 이해가 된다”라고 말하며 “반대쪽에서 로메로의 머리에 공을 연결하는 것보다 손흥민에게 빠른 컷백을 연결하는 것이 더 좋아 보인다”라며 “이 작전은 최고의 골 결정력을 가진 손흥민에게 기회를 만들어 주려는 포스테코글로의 의도인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에메르송의 컷백이 상대 수비수에 걸려 터치라인 바깥으로 나가 아웃이 됩니다.

이것을 에메르송이 메디슨에게 패스하고 이것을 받은 메디슨이 한 번에 골문 쪽으로 공을 올리자 아까 골문 쪽에 있던 로메로가 헤딩으로 골을 넣어 버립니다.

이 장면에서 일부 전문가들은 “언뜻 보면 쉽게 골이 들어가는 것 같지만, 손흥민이라고 해도 절대 들어갈 수 없는 골”이라고 말해 팬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는데요.

몇몇 전문가들은 “클로셉스키 헤더 공격을 하려는 장면을 정지해 놓고 보면 마땅히 줄 곳이 없자, 오른쪽으로 빠르게 빠진다. 이때 상대 수비수 하나가 클롭세스키의 패스가 다시 컷백으로 올라올까 봐 따라붙자, 메디슨이 순간적으로 비는 공간으로 메디슨이 들어온다. 이 순간을 에메르송은 놓지 않고 바로 공을 연결하는데 메디슨은 이것을 터치하지 않고 공이 흐르는 방향으로 방향 전환을 자연스럽게 하며 페널티 박스 안으로 진입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이 골의 순간을 정지해 놓고 보면 이곳에 있는 손흥민이 앞선 베르너의 동점골을 만들 때처럼 바깥쪽으로 빠지면서 상대 수비수 앞에서 스크린 플레이를 하며 공을 받을 준비를 한다. 이때 또 다른 펠리스 수비수는 메디슨이 슈팅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움직이지 않고 위치를 지키고 있다. 이 선수는 반대쪽에서 들어올 수 있는 베르너를 견제하며 지역을 지키고 있고 로메로 선수와 일대일 상황에 순간적으로 놓이게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덧붙여 “메디슨이 상대 골문 쪽으로 공을 뛰어 올릴 때에 정지 화면을 보면 이 상황이 더욱더 잘 이해된다”라고 말하며 “손흥민과 클로셉스키 그리고 베르너는 일부러 이 상황에서 페널티 박스 안으로 진입하지 않고 서있다. 상대 수비수 들은 이 3명을 막느라 분산되어 있고 갑자기 나타난 것처럼 보이는 로메로에게 수비수와 일대일 상황을 허용하게 된다”라고 말하며 “메디슨이 상대 골키퍼와 수비수 사이 중간에 공을 정확하게 보냈기 때문에 상대 골키퍼가 나와서 펀칭하기에도 애매해 다시 들어가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서 슈팅 각도가 훨씬 넓어지고 로메로가 상대 수비수와의 경합에서 이기며 골이 터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이어 “손흥민이 상대 수비를 끌어내며 동료에게 공간을 만들어내는 움직임을 베르너와 클로셉스키가 배우기 시작했다”라고 설명하면서 “시즌 초반에는 손흥민이 어린 선수들과 동료들에게 찬스를 만들어주고 어시스트를 이타적으로 하는 장면을 보며 이들이 변화되어 가는 듯하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몇몇 전문가들은 “포스테코글루는 손흥민이 헤딩에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는 것을 상대팀이 알고 손흥민을 막을 때 슈팅만 생각할 것이라는 것을 역으로 이용해 손흥민의 지능적인 움직임을 통해 공간을 만들고 그곳으로 헤딩을 잘하는 선수를 넣어 상대를 무너뜨렸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분석을 접한 일부 팬들은 “포스테코글로가 손흥민을 중심에 놓고 전술을 짜는 것처럼 보인다”라고 말하며 “손흥민이 로메로에게 축하를 건넬 때 드러나는 두 사람의 눈빛과 표정을 보면 두 사나이들만의 우정을 느낄 수 있어 정말 감동적이다”라고 말하며 “주장과 부주장이 만들어내는 골이 앞으로도 점점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해 또 다른 많은 팬들의 큰 공감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환상골을 터트린 손흥민이 이주의 팀에서 제외됐습니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 소파 스코어는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27 라운드 이주의 팀을 공개했습니다.

약 2달 만에 골을 터트린 손흥민의 이름은 없었습니다.

손흥민은 크리스 스탈펠리스와 EPL 27라운드에서 후반 막판 승부에 쐐기를 박는 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지난해 12월 31일 본머스전 이후 약 두 달 만에 터진 골이었습니다.

손흥민은 1월부터 2월 초반까지 2023아시아 축구연맹 카타르 아시안컵 출전으로 토트넘을 떠난 바 있으며, 토트넘 복귀 후 드디어 첫 골을 터트리며 골감각을 끌어올렸습니다.

당시 중앙선 부근에서 보름 잡은 손흥민은 폭발적인 스프린트로 50M 돌파 후 상대 골키퍼와 1대1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골키퍼 방향을 속이는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손흥민은 찰칵 세리머니 후 포효했습니다.

토트넘 선수 중 유일하게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크리스탈 펠리스전에서 토트넘의 뒷문을 단단하게 지킨 로메로는 후반 35분 환상적인 해더로 역전골을 터트리며 골 넣는 수비수의 위엄을 보여줬습니다.

소파 스코어는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베스트 11을 선정했습니다.

최전방에는 손흥민이 아닌 카이 하베르츠, 아스날 선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하베르츠는 셰필드를 상대로 1골 1도움을 올리며 6대0 대승에 기여했습니다.

2선에는 필포든, 케빈 데브라위너, 마틴 외데고르, 윌슨이 선정됐습니다.

중원은 에드손 알바레즈, 로드리가 포함됐습니다.

쓰리벡 라인은 코나테, 로메로, 카일 워커가 뽑혔습니다.

골키퍼 한자리는 알퐁스 아레올라가 차지했습니다.

손흥민의 눈부신 활약이 있음에도 이주의 팀에 포함되지 않은 것이 너무 아쉽지만, 좋은 모습 유지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