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닌, 일본에서 아들 키우겠다더니 결국..” 방송인 사유리 최근 ‘아들 한국 귀화’ 발언에 모두 경악한 이유

사유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하면서 “꽃잎이 모여 하나의 꽃을 이룬다. 비록 지금 자신의 행동에 아무런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더라도, 겹겹이 쌓아 올리면 당신이라는 꽃으로 피어날 것이다.”라는 캡션을 달았습니다.

사진에는 사유리와 그녀의 아들 젠이 노란색과 초록색 한복을 입고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사유리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아들을 팔에 안고 있습니다. 서로에게 키스하는 애정 어린 포즈는 구경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또한, 방송인 사유리와 양지민 변호사가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부산경남지역 한부모가정·그룹홈에 1500만원 상당 아동용 물품을 기부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젠이랑 너무 너무 예뻐요”, “한복이 너무 잘어울려요”, “너무 아름다운 가족”, “꽃보다 더 아름다운 모자 사진이에요, 왠지 모를 감동이 느껴지네요” 등의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사유리는 지난 2020년 11월, 자발적 비혼모를 자처하며 정자를 기증받아 남편 없이 아들 젠을 출산했다. 그는 일본 정자은행을 통해 건강과 EQ가 높은 정자를 선택했더니 서양인 기증자의 정자만 남았다고 밝힌 바 있다. 사유리는 이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아들 젠의 육아일상을 공개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전달하며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