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벤 매일 잠도 못잔다니 걱정이 될 수 밖에

가수 벤 매일 잠도 못잔다니 걱정이 될 수 밖에

임신 중인 가수 벤이 극심한 두통을 호소해 팬들이 걱정하고 있다.

10일 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근황을 전하는 글을 올렸다.

 

벤은 “오늘 머리가 무진장 아파서 아침에 울며불며 타이레놀 하나 먹고 5시까지 잤다. 연락 두절에 남편이랑 엄마가 난리 났다”라며 컨디션 난조를 호소했다.

몸 상태가 많이 안 좋은지 벤은 “평생 힘들 거 다 힘든 중인 것 같다”라며 고충을 털어놨다.

 

 

 

벤은 끼니도 잘 못 챙겨 먹을 정도로 몸이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녀는 “내일 아침에는 잘 일어나서 삼각김밥 만들어 먹을 거다. 제발 그러게 해주세요”라며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벤은 근황과 함께 반려견 사진을 공개하며 몇 달 만에 반려견 미용을 하러 가려했지만 컨디션이 좋지 않아 외출을 하지 못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지난주에도 벤은 “인천에서 친구가 생일을 축하해 주러 왔다가 아파서 쓰러지기 일보 직전인 나를 돌봐주고 갔다. 119 차 탈 뻔했다”라며 위급했던 상황을 전한 바 있다.

팬들은 임신 후 건강이 약해진 듯한 벤에게 걱정의 눈길을 보내며 하루빨리 체력이 회복되기를 응원하고 있다. 한편 벤은 지난 2020년 W-재단 이사장 이욱과 혼인신고 후 지난해 6월 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벤은 지난달 임신 소식과 함께 예비 엄마가 됐음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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