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우승 여가수 송가인 결국 ‘터질게 터지고야 말았구나’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미스트롯’ 우승 여가수 송가인 결국 ‘터질게 터지고야 말았구나’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대한민국을 휩쓴 트로트 가수 송가인은 현재 대한민국 트로트 가수 중에서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자랑한다.

하루에 100km가 넘는 거리를 오가며 공연할 정도로 인기를 끄는 송가인은 국내뿐 아니라 미국과 일본 등 해외에서도 콘서트를 열어 공연하고 있다.

송가인은 지난 7월부터 전국투어 콘서트 ‘연가’를 돌기 시작했는데 이번 콘서트가 추석 연휴 TV조선을 통해 단독으로 공개된다고 한다.

TV조선 측은 “중계차, 방송 장비를 투입해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올 추석 연휴 안방 1열에서 다시 만날 송가인의 콘서트에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공지했다.

 

송가인의 전국 투어 콘서트가 TV조선을 통해 공개되는 가운데 이에 대한 비하인드가 밝혀져 누리꾼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23일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가인 TV조선과 불화설 소름 돋는 반전 | 서혜진 PD 퇴사 후폭풍”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진호는 “송가인은 2019년 9월 ‘아내의 맛’에서 하차한 이후 단 한 차례도 TV조선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송가인이 자신의 단독 콘서트를 최근 TV조선에 중계하기로 한 것은 무려 3년간 이어진 일종의 보이콧 이후 처음”이라며 “시기가 절묘하게 ‘미스트롯’ 사단의 서혜진 PD가 퇴사하자 이루어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진호는 “TV조선과 송가인 불화의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돈 때문이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당시 미스터트롯 방송을 앞두고 김광수 대표와 서혜진 본부장을 필두로 한 TV조선 간의 이권 다툼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시 우승을 차지한 송가인은 이 과정에서 TV조선에 남을지 아니면 김 대표를 따라갈지 결정하게 되는 상황에 직면했고, 그녀의 선택은 결국 김 대표였다”라며 “이후 TV조선 예능에서 전면 하차, 타 방송에서 활동을 펼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라고 설명했다.

현재는 김광수 대표가 ‘미스터트롯 2’를 성공시키기 위해 다시 TV조선과 손을 잡은 상황이다.

그러면서 김광수 대표의 TV조선 ‘미스터트롯 2’와 퇴사한 서혜진 PD가 새롭게 론칭한 MBN ‘불타는 트롯맨’이 정면승부를 앞두고 있다.

이에 “‘미스터트롯 2’ 제작진 측은 김 대표를 통해 송가인 리사이틀 중계라는 큰 건을 성사한 것”이라며 “결국 양측의 불화 극복은 송가인의 콘서트가 과연 어떤 성적을 거둘지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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