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썹도 다 빠지고, 몰골 상태가 비록 이렀지만…” 배우 안성기 ‘한 마디’ 결국 모두를 울리고 말았습니다..
최근 근황을 공개한 안성기의 모습이, 그리고 한 마디가 모두를 눈물 바다로 만들었는데, 오랫만에 보는 그의 얼굴 그리고 차림이 과거와는 크게 달랐기 때문입니다.
부은 얼굴, 가발 착용 그리고 눈썹이 없어진 그의 생소한 모습에 대해서 모두가 이목을 집중하고 있으며 배우 김보연의 부축 없이는 잘 걷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일반적인 건강한 모습은 아니라 모두가 그를 걱정하고야 말았습니다.
거기에 다소 쉰 목소리 그리고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이어나갔는데, 과거 그에게 있어서 지난 17일 ‘건강 이상설’이 나돌자 그의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측에서는 17일 안성기가 혈액암 투병 생활을 1년 넘게 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힌 바 있었습니다.
현재 상태에서는 지금은 큰 진전을 이루고 있다”며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회복과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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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등에는 안성기의 건강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끊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