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이와 한 마디만 더 하게 해주세요…” 국가를 불문하고 너무 안타까운 ‘소식’에 모두가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엄마에게 남자친구를 소개한 여성…그러나
한 여성이 남자친구와 결혼을 하고 싶어 어머니에게 인사를 함께 드리러 간 여성의 안스러운 이야기가 전달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거 20일 한 중국의 매체의 내용에 따르면 화제가 되고 있는 한 영상 그리고 사연을 전달했습니다.
해당 매체에 의하면 해당 영상의 경우에는 16일 중국에 위치한 한 푸양시서 촬영된 것으로 한 여성이 바닥에 앉아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결혼에 반대한 부모님의 이유
둘의 사이는 직장 동료로 제법 오랜 기간동안 교제를 이어온 것으로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결혼 허락을 위해서 남자와 함께 멀리 푸양시로 향한 것으로 알려지고 사실 둘은 부모님을 만나기 이전에 결혼을 당연히 흔쾌히 허락해 줄 것이라 생각했지만, 부모님과 할머니, 할아버지는 모두 두 사람의 결혼을 반대했다고 전달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그녀의 친정 안후이성과 남자친구의 집 구이저우성은 무려 거리가 1,600km가 넘으며 자가용을 타고 가면 17시간 정도가 걸리는 위치라고 합니다.
부모 반대에 남자친구가 떠나자 보인 여성의 반응
결국 가족의 동의를 받지 못한 남자는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차로 돌아가려는데, 이때 A양은 그에게 매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부모님은 결국 이런 모습을 보인 A를 말리고 결국 몸싸움이 이어졌습니다.
서로 끌어당기는 과정에서 신발이 벗겨지고 휴대폰이 떨어지는 등 그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의치 않고 그를 붙잡았습니다. 결국 긴 대치 끝에 A씨는 어머니에게 끌려갔으며 B 남성 역시 떠나갔다고 합니다.
이를 본 반응들은 다양했습니다. “거리가 가까운 사람과 결혼해서도 행복한게 행복한 것도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하면서 대부분 부모를 비난하는 반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