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 동생이….제발 제 동생을 찾아주세요…” 가양역 실종 20대 남성 너무 안타까운 이유가 공개되었습니다..
가양역 실종 남성, 안타까운 소식
가양역에서 실종된 남성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4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실종 문제가 방송됐다.
지난달 7일 새벽 서울 강서구 가양역에서 20대 남성이 실종됐다.
실종 3일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실종자를 찾는 게시글도 게시됐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실종자의 사촌 형을 만났다.
사촌 형의 말에 의하면
사촌 형은 “동생으로 추정 되는 시신이 6일에 발견됐다. 근데 온전한 시신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지난 달 11일 인천 강화도에서 낚시꾼이 시신을 발견했다고 신고했다. 하지만 시신에는 하반신만 있었다.
그러나
이어 사촌 형은 “제가 해양경찰서에 전화했다. dna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알 수 없지만, 동생 옷이 맞았다” 라고 전했다.
그는 ” 가양대교에서 강화도까지 거리가 있고 제대로 수사했다면 빨리 발견되었을 것이다”라며 호소했다.
실종자는 현행법상 나이 때문에 단순 가출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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