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라는 놈이 아버지에게 고개 숙여 인사할 줄은 알아야 사람 도리 아닙니까?” 박수홍 아버지 ‘폭행 이유’ 한 마디에 모두가 안타까워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자식이란 놈이 인사도 안하네?”
개그맨으로 활동중인 박수홍이 아버지에게 구타와 학대를 받아 과호흡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자 박수홍의 아버지는 “아기인데 인사도 안 해서 종아리를 찼다”고 말했다.
박수홍은 4일 오전 형과 함께 서울서부지검에서 조사를 받기 전 아버지에게 다리를 발로 구타하는 등 구타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박씨 아버지는 “칼로 널 다치게 하겠다”고 말했고, 박씨는 “어찌 내 가족을 나에게 먹여 살릴 수 있느냐.
이어 박수홍의 아버지는 SBS와의 인터뷰에서 “1년 반 동안 만나지 못했다면 인사를 해야 하지 않을까? 어린애인데 인사를 하지 않는다. 그래서 종아리를 걷어찼다. ”
박씨는 이날 심리적 충격과 과호흡 증상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박수홍의 변호사 노종은에 따르면 박수홍은 부상과 다리 부상을 입었다. 노 변호사에 말에 의하면 박수홍이 친오빠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후 아버지로부터 계속해서 ‘무기로 인한 상해’ 위협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후 변호사는 SBS와의 인터뷰에서 “박수홍 씨는 방도복을 입고도 겁이 났지만 사실 무기를 들고 정말 XX겠다는 등의 발언까지 듣고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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