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탑승하신 승객 여러분…정말 바쁘신 몸으로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1호선 기관사의 한 마디에 모든 승객들이 결국 감동하고 말았습니다..

“불꽃놀이 못 보신 분들은 지금 우측 창문을 통해 보시길 바랍니다…” 1호선 기관사의 한 마디에 모든 승객들이 결국 감동하고 말았습니다..

 

최근 8일…

지난 8일 환상적이었던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현장에 찾아온 많은 사람들과 주변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밤하늘의 도화지에 수없이 펼쳐진 아름다운 불꽃들에 매료되기 바빴습니다.

불꽃놀이가 시작될 무렵, 대중교통에 탑승해 있던 사람들 중에는 힘들었던 하루를 마치고 집으로 발을 옮기는 사람들도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을 울린 한 지하철 기사의 따뜻한 행동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며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날 SNS에서는 불꽃축제 영상들이 실시간으로 공유됐습니다. 많은 게시물들 중에서 대중교통 위에서 찍는 영상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누리꾼들의 반응

 

한 누리꾼은 “1호선 기사님이 불꽃놀이 보면서 가라고 열차를 일부로 천천히 운행해 주셨다”라며 스윗한 지하철 기관사의 행동에 감동을 받았다 전했습니다.

실제 누리꾼이 게시한 영상에서 지하철이 평소보다 느리게 운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밖에는 불꽃놀이가 성대히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지하철 안 승객들은 불꽃을 감상하며 감탄사를 끊지 못했습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윗하시다”, “눈물 난다”, “낭만적이다” 등의 반응을 이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2022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무사히 끝났습니다.

당일 여의도 일대에 100만 명의 인파가 몰리며 교통체증이 불가피했지만 축제가 진행되는 동안 지하철을 비롯해 버스까지 천천히 운행하는 모습들이 뉴스에 잡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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