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정말 미안해….” 아버지의 일상같은 ‘만행’으로 결국 2살 아이에게 너무 안타까운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고
최근 이탈리아 론가로네에서 2살 아기가 마약을 복용하고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4일 이탈리아 외신에 의하면 숨진 아기의 아버지 디에고(43)가 과실치사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7월 28일 저녁 벌목공인 디에고는 아기를 안은 채 다급히 응급실을 찾았다.
하지만 병원에 올 때부터 심장 박동이 약했던 아기는 그날 밤 사망했다. 경찰 조사에서 디에고는 공원에서 아기가 뭔가를 입으로 집어넣는 것을 목격하고 뱉어내게 했지만 아기가 잠들고 깨어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디에고의 진술을 토대로 경찰이 독극물 검사반까지 동원하여 공원을 세밀하게 수사했지만, 수상한 물질을 찾아내지 못했다. 그러나 충격적인 부검 결과가 드러났다.
아기의 체내에서 다량의 좋지 못한 성분이(마X) 다량 검출되었다.
뿐만 아니라 아기의 모발에서 코XX 성분 등이 같이 검출되면서, 최근 긴 시간 동안 아기가 이에 노출됐고 복용한 것으로도 추정된다는 부검 소견까지 명시됐다.
경찰은 가족의 집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다량의 마X들을 집안 곳곳에서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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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기 침대 옆 테이블에 있는 컵에서도 발견이 되었다고 한다.
경찰은 부모의 마X이 아기에게 섭취된 것으로 보고 아버지 디에고가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됐다.
경찰의 소환 조사에 응한 디에고는 성분 검사를 예견한 듯 증거 인멸을 위한 머리 삭발을 한 상태로 등장했다.
매체에서 어머니는 경찰의 소환 요구에 불응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