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저 좀 살려주세요…” 후진하던 화물차에 깔린 아이 결국 안타까운 최근 상황 공개되어 모두가 안타까워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저씨…저 좀 살려주세요…” 후진하던 화물차에 깔린 아이 결국 안타까운 최근 상황 공개되어 모두가 안타까워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안타까운 사건

학교 귀가 길이던 초등학생이 후진하던 차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지난 18일 보도매체에 의하면 이날 오후 1시 10분께 청주시 주상복합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초등학교 3학년 A(10) 군이 2.5톤 화물차에 치이며 숨졌습니다.

당시 A 군은 중앙선 구분 없는 이면 도로를 건너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당한 A 군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안타깝게도 숨지고 말았습니다.

경찰은 “배달을 끝낸 수산물 운반 화물차가 상가를 빠져나가기 위해 후진을 하다 A 군을 치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사고 당시 도로 위 학생을 미처 보지 못했다”라는 화물차 운전사 43살 B 씨의 진술과 블랙박스를 위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9일에도 위와 같은 비슷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무슨 일이 또

오전 9시 반께 김포 한 왕복 사거리에서 길을 걷던 60대 여성이 지게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지게차 운전자 60대 남성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돼 조사받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에 의하면 운전자 남성은 여성을 못 봤다고 말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또 당시 사고가 있었던 사거리에는 다른 신호 없이 황색 점멸 신호기만 작동되고 있던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러한 안타까운 사고가 연달아 일어나게 되면서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차체가 높은 화물 차량인 경우 사각지대에서 일어나는 사고를 대비한 제도와 법령을 수정해야 한다는 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충돌 방지 센서와 같은 간단한 장치만 구비해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후방뿐만 아니라 전방과 측면에도 충돌 방지 센서를 부착하도록 의무화하자는 소리가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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