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했으니 일단 그냥 제가 하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요…!” 밤사이 우산도 쓰지 않은 채 한 청년이 보인 선행은 모두를 감동시켰습니다.

“발견했으니 일단 그냥 제가 하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요…!” 밤사이 우산도 쓰지 않은 채 한 청년이 보인 선행은 모두를 감동시켰습니다..

밤사이 짧은 시간에 집중 호우가 내렸던 12일 밤, 일부 지역 곳곳에서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영웅들이 포착됐습니다.

12일 늦은 오후 서울 청담동 학동사거리, 한 남성이 헬멧을 착용한 채 배수구에 쌓인 나뭇잎을 보고는 맨손으로 직접 나뭇잎을 치우는 모습이 촬영됐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분들이 있었는데요.

서울 용산구 일대에서는 팔을 걷어붙이며 모자를 쓴 남성이 지나다니는 차량에 의해 튄 물세례를 당하면서도 배수구의 이물질을 치웠고, 우산을 쓴 중년의 남성이 긴 막대기를 들고 다가와 청년을 돕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큰 침수 피해가 발생했었던 당시 8월에도 많은 시민들이 직접 두 발을 이끌며 배수구를 막는 이물질을 치우는 모습이 화제가 됐었습니다.

이번에도 변함없이, 폭우로 인한 피해를 막으려는 시민들의 따뜻한 배려가 도심 곳곳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얼마나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 그리고 배려일까요 저 역시도 구급대원 그리고 공무원들이 낙엽을 빼내는 모습을 보긴 했는데 시민들이 먼저 나서서 하셨다니 더더욱이 모두에게 고마운 마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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