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차량으로 곧장 달려가던 한 사람의 충격적인 정체…” 한 영웅의 등장 그리고 그의 행각이 소개되자 모두가 박수를 보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고 차량으로 곧장 달려가던 한 사람의 충격적인 정체…” 한 영웅의 등장 그리고 그의 행각이 소개되자 모두가 박수를 보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당연하듯이 제 몸은 현장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출근길에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한 새내기 소방 공무원.

곧바로 현장으로 들어간 이 소방관은 해당 사고의 해결에 나섰고, 의식 잃은 운전자를 구출했습니다. 영웅적인 면모를 보인 이는 바로 양산서 중앙119 소속의 최우영 소방 공무원(30)입니다.

1일 경남서에 의하면 지난달 29일 오전 8시쯤 양산시 북부동의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때마침 출근길이던 최우영씨가 현장을 목격했고, 즉시 차를 세워 현장으로 달려갔습니다.

사고 차량 안에는 20대 운전자가 의식을 잃어 가고 있었습니다.

당시 최우영 공무원은 해당 차량 엔진룸에서 다량의 연체들이 분출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고, 자신의 차량에서 초기 대응을 위해 물품을 가져왔다고 하며.

이후 신속히 문을 개방해 운전자를 안전한 곳으로 옮겼습니다.

이후 최우영 소방관은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자리에서 대기하며 안전조치를 취했습니다.

다행히도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된 사고 차량 운전자는 생명에 지장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 씨는”해오던 일이었기에 침착한 대응으로 인명 피해 없이 사고를 막을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우선으로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12월에 임용된 최우영 사실 해당 근무한지 1년이 되지 않은 신입 공무원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영웅들이 항상 옆에 있다는 것에 크나큰 안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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