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가 맛 좋은 김치 가지고 올께..” 그러나 이들 부부가 아이를 홀로 두고 김장을 다녀온 사이 말도 못할 끔찍한 사건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엄마 아빠가 맛 좋은 김치 가지고 올께..” 그러나 이들 부부가 아이를 홀로 두고 김장을 다녀온 사이 말도 못할 끔찍한 사건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한 부모가 외출로 잠시 집을 비운 사이. 공장 위에 마련된 집에서 크나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집 안에 홀로 잠을 자고 있던 6세 여아가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10일 출동하신 담당자들의 말에 의하면 9일 오후 8시 30분 장흥군 장흥읍의 한 식품가공업체 공장에서 스파크가 일어났고, 25분 만에 거대한 화로를 잡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당시 공장 2층에서 잠을 자고 있던 업체 대표의 막내딸 A 양(6) 숨진 채 발견됐고,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음에도 소생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날 A 양의 부모는 김장하러 시골집으로 외출을 나갔고, 다른 형제·자매들 또한 외출 중이었다고 전했습니다.

A 양은 모두가 집을 비운 사이 홀로 집에서 잠을 자다 변을 피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학원을 마치고 집에 온 셋째(14)가 거주 공간에서 울린 비상벨을 듣고 다급히 119에 신고했습니다.

가공식품 생산 업체 대표인 A 양의 부모는 자녀 4남매와 공장 2층의 거주 공간에서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사 과정에서 거주 공간의 가전제품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사건으로 파악했고,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사건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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