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밥을 챙겨주면 새끼 깐다고요…” 최근 한 주택가서 이웃 주민과 고양이 맘의 큰 소란에 모두가 걱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밥을 챙겨주면 새끼 깐다고요…” 최근 한 주택가서 이웃 주민과 고양이 맘의 큰 소란에 모두가 걱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길고양이한테 먹이 주지 마’ 안타까운 일입니다.

길거리 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주며 돌보는 이를 ‘일명 캣 마더’라고 부르는데요.

이런 분들과 이웃 주민들 사이의 문제들이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심각한 상황들이 오고 가는 상황이 간혹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급기야 대구의 한 20대 여성 ‘캣 마더’가 한 남성에게 행각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지난 1일, 파란 잠옷 바지를 입은 50대 남성이 20대 여성을 골목으로 데리고 갑니다.

이내 이 여성의 옷을 잡고는 팔을 실컷 휘두릅니다.

여성은 남성에 의해 넘어졌고, 5분가량 이어진 남성의 행동들을 보고만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들의 소란이 있었고, 비명을 듣고 나온 주민들의 도움으로 남성의 행각을 겨우 멈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한 주민이 촬영한 영상이 SNS에 게재되면서 퍼지게 됐고,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위 상황이 일어난 이유는 바로 길거리 고양이 때문. 이 여성이 주는 먹이로 길 고양이들이 모인다는 것이었습니다.

해당 남성은 ‘당시의 여성이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면서 골목이 지저분해졌다. 분노가 났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길고양이 봉사 ‘쉼터’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해당 여성은 이 남성의 행동들에 대해서 모두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으며, 그리고 스트레스를 받는 이들도 분명히 많이 계실 겁니다.

이들도 주변에 함께 사는 공동체이기에 서로의 입장을 생각해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러한 행각은 정당화되지 않습니다. 이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기 위해선 적절한 조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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