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그럼 여기에도 해볼래..?” 타투이스트가 되고 싶은 아들을 위해 아버지가 내준 부위의 정체에 모두가 경악했습니다.

“아들아 그럼 여기에도 해볼래..?” 타투이스트가 되고 싶은 아들을 위해 아버지가 내준 부위의 정체에 모두가 경악했습니다.

그림을 그리고 있는 한 어린 소년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는데요.

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타투이스트를 꿈꾸는 이 어린 소년의 이름은 농 입니다.

그런 아들을 위해 아이의 아버지가 한 행동은 누리꾼들에게 감동을 자아내기 충분했습니다.

고작 7살 소년, 농.

도안을 따라 그리며 연습 중인 농의 얼굴에는 7살이란 나이에 맞지 않게 진지한 얼굴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는 도안을 따라 그리고 난 후, 직접 잉크를 들고 실리콘 연습에 나섰습니다.

고사리 같은 손을 움직여 완성한 용 그림은 7살 아이가 그렸다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완벽에 가까웠습니다.

농의 아버지는 농이 가진 재능이 남다르다는 것을 일찌감치 알고 있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아버지는 선뜻 자신의 다리를 아들에게 부탁하게 됩니다.

타투 기계를 잡은 농은 아버지의 다리 종아리 부분에 작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

농의 아빠 상통은 “아들이 취미로 타투를 할 것이라는 상상을 전혀 하지 못했다”라며 “아들이 타투 관련 영상을 많이 시청하곤 했다. 아들이 문신하는 법을 배우고 싶다고 했는데, 나는 문신 가게를 운영하는 것도 아니고 문신을 받은 적도 없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들의 취미를 존중하고 있으며 아이가 행복해해서 기쁘다. 재능이 있기 때문에 실제기계를 이용해 내 피부에 그리는 것을 허용해 줬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사람들은 “세계적인 타투가 될 것”, “바로 가게 오픈해도 될 실력이다”, “아들을 위해 다리를 내준 아버지도 참 멋있으시다”등의 훈훈한 댓글을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