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이렇게까지 되었나…” 박명수의 난치병 고백에 와이프는 물론이고 모두가 할 말을 잃었습니다.

“어쩌다가 이렇게까지 되었나…” 박명수의 난치병 고백에 와이프는 물론이고 모두가 할 말을 잃었습니다.

 

개그맨 박명수의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많은 사람들이 놀라 한동안 입을 다물지 못했었는데요.

그 이유는 박명수의 배우자가 출중한 외모와 함께 높은 스펙을 가진 의사 한수민 씨였기 때문이었습니다.

한수민 씨와의 결혼에 성공한 박명수는 아내와 함께 방송에 출연하면서 화목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죠.

그런데 최근, 박명수에게서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건강했던

박명수가 자신이 겪고 있는 난치병을 고백하면서 시청자들을 놀래켰는데요.

박명수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박명수의 한수민에 대한 사랑은 연애시절부터 남달랐습니다.

무한도전 촬영 중이던 그는 “여자친구와 싸워서 기분이 좋지 않다”라며 동료들에게 말하기도 했었죠.

한수민 씨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면서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병원에 일할 수 있었지만, 박명수와 결혼하려고 존스홉킨스 병원을 포기했었다고 합니다.

한 씨는 같은 스터디 그룹에 있던 한 선배에게 박명수를 소개받았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만나지도 않았는데도 매일 10번씩 통화를 주고받았습니다.

한수민을 처음 본 박명수는 한눈에 반했다고 했지만, 박명수를 처음 본 한수민은 당시에 마음에 들지 않았었다고 합니다.

한수민은 박명수와의 첫 만남에서 ‘정말 못생겼다’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화를 계속 나누고, 어느새 뒤돌아보니 박명수가 남자친구가 돼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만난 지 하루 만에 사귀었다고 밝히면서 시청자들을 놀래키기도 했습니다.

결혼 후에도 박명수는 아내밖에 모르는 바보였습니다.

박명수는 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눈 감고 진행하냐’라는 시청자들의 질책을 받았는데요.

이러한 말을 들을 정도로 그는 만성피로와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었고, 지속된 고통을 견디며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것이었습니다.

 

 

결국 박명수는

아내와 함께 건강검진을 받으러 갔습니다.

박명수는 건강검진을 받으러 가는 과정에도 허리와 어깨 등의 통증으로 약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검사가 끝났지만,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관절 나이 70세, 온몸에 있는 노폐물 수치 위험, 디스크로 인한 마비가 올 우려가 있다는 진단을 받은 것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박명수의 배꼽이 정중앙에 위치하지 않고 옆으로 돌아가있어 모두를 놀랬습니다.

최근 박명수는 수면제를 복용한다고 직접 밝히기도 했습니다.

 

 

박명수는

“실제로 수면제를 복용하고 있다. 어디에도 이런 얘기를 할 수가 없었다. 아내한테 얘기하면 잠이나 자라고 핀잔을 주고, 아이는 좀 크더니 안아주려고 해도 피하고 외롭다”라고 고충을 호소했습니다.

이러한 소식은 참으로 안타깝지만, ‘박명수의 허리가 안 좋으면 부부관계는 어떡하냐’라는 질문에 한수민은 “부부관계를 할 때는 20대다. 정말이다”라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박명수 씨가 빨리 건강 찾으셔서 아내와 함께 방송에 출연해 다정하고 화목한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빨리 건강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