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집에 아직 안들어왔어요…” 그리고 아들이 걱정돼 데리러 간 엄마가 목격한 뜻밖의 장면을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학교를 마치고 집에 돌아올 시간이 됐는데도 오지 않는 아들.

아이의 엄마는

아이가 혹시 집에 오는 길을 잃어버렸나, 유괴라도 당한 게 아닐까 걱정하며 초조해졌는데요.

이에 엄마는 걱정하며 직접 아들을 데리러 학교에 갔습니다.

그러나, 아이의 엄마는 길에서 ‘아이의 모습’을 보고는 다행히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SNS에 집에 돌아오지 않는 아들이 걱정돼 직접 길을 나서다 뜻밖의 장면을 목격한 엄마의 사연이 게시됐습니다.

 

 

길 구석에

어린 소년 한 명이 쭈그리고 있었는데요.

자세히 보니 이 아이는 우연히 마주친 길고양이가 너무 귀여워 길가에 멈춘 것이었습니다.

자신보다 작고 귀여운 길고양이가 너무 사랑스러운 나머지 아이는 작은 손으로 길고양이의 머리를 쓰담아주고 있었습니다.

 

 

길고양이

또한 아이의 손길이 만족스러운지 애교를 발산했는데요.

마침, 아이를 찾으러 간 엄마는 길에서 고양이를 사랑스럽게 대하는 아들을 보고는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의

순수함으로 일어난 해프닝으로 무사히 끝나게 됐는데요.

아이의 엄마는 그런 아들의 모습을 찍어 SNS에 게재했고,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어린 소년의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이 영원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