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이 말하는 올 여름 ‘죽음’ 까지도 갈 수 있는 이 사주

 

장마철이 시작되었습니다.

얼마 뒤 장마가 끝나게 되면 직장인의 오랜 염원 휴가시즌이 시작됩니다.

​휴가가 시작되면 많은 분들이 산으로 바다로 휴식을 즐기러 가실 분들이 많아지실건데.

특히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물 근처로 떠나려는 계획을 세우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오늘은 휴가시즌 물놀이에서 조심해야 할 낙정관살 , 올 여름 휴가철에 조심해야할 사주라는 주제로 글을 다뤄보고자 합니다.

낙정관살 ,

올 여름 휴가철에 조심해야할 사주

  • 낙정관살의 한자는

 

떨어질 낙, 우물정, 빗장 관, 죽일살입니다.

 

 

이 말은 ‘우물에 빠지는 흉살’을 뜻합니다. 낙성관살은 전생에 물과 관련해 다른사람을 괴롭혔을 때 업보가 쌓여 받게되는 흉살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낙성관살이 있는 사람들은 물을 조심하며 무엇인가에 강하게 빠져 중독되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여기에는 교도소에 수감되거나 다단계, 종교 등에 깊게 빠지게 되는 것, 그리고 사기를 당하는 것 등이 포함됩니다.

​이 살이 있는 사람들은 어린시절 특히 더 주의를 요합니다. 아이들은 주의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고 호기심이 많기 때문에 물놀이를 비롯한 맨홀, 공사현장 등에 빠지지 않도록 각별하게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이 살을 벗어나기 위해서 어떻게?

가장 중요한 첫번째는 항상 물을 조심하는 것입니다.

물 뿐만 아니라 맨홀, 공사현장 등 어딘가에 빠지기도 쉬운 살이기 때문에 높고 위험한 곳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살을 벗어나기 위한 두번째 방법은 금주 입니다. 술 역시 물이며 사람이 술을 먹게 되면 자제력이 약해지고 무장해제 되기 때문에 이 살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최대한 금주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