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부터 다르긴 다르네…” 현재 난리난 충격 사진 한장… “현빈 손예진 아들의 놀랄만한 외모” 를 확인해보세요..

배우 손예진이 아들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사진을 최초로 공개하자 대중의 뜨거운 관심이 이들 가족에게로 집중되고 있다.

2023년

1월 5일 방송된 KBS 2TV 연중무휴 플러스 114회에서는 교섭배우 현빈(연출 임순례)이 아들 반응을 지적했다.

 

 

이날 현빈은 반가운 소식을 묻자 ‘공조2’가 너무 좋았다”고 답해 박수를 받았다.

이어 손예진은 7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의 손이 주먹을 쥐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의 아들은 주먹을 살짝 쥐고 있고, 손예진은 커진 아들의 손 옆에 고양이 방망이가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예진의 아들은 부끄러워하는 이모티콘을 덧붙여 아들의 멍청한 엄마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이를 본 배우 송윤아는 “캬캬캬! 멋지네요~ 이모가 너무 보고 싶어요.”

 

앞서

아들의 발 사진을 공개하며 출산을 알린 손예진, 현빈 부부는 이번에는 손 사진을 통해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아들의 근황을 에둘러 전했다.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41세인 손예진은 영화 ‘협상’,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2021년 1월 1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양측은 여러 차례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지만 이날 tvN ‘사랑의 불시착’ 드라마 종영 후 서로 호감을 갖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속사 관계자는 “손예진과 현빈이 방송 종료 후 지난해 3월부터 약 8개월 간 교제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2022년 2월 10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생을 함께할 사람이 생겼다.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미래를 축복해주세요.”

또한 현빈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결혼이라는 중요한 결정을 내리고 조심스럽게 인생 2막을 시작하려 한다”는 자필 편지를 게재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2년의

공개 열애 후 두 사람은 2022년 3월 31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애스턴 하우스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렸다.

 

 

화촉을 공개한 직후 손예진은 같은 해 6월 27일 인스타그램에 “너무 감사하지만 아직 조심스러워서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지 못했다. 새로운 삶이 우리에게 왔습니다.”

2022년 11월 27일 손예진은 “아직도 혼란스럽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 몸의 변화로 하루하루를 겪고 있다”며 아들을 품에 안았다.

A씨는 “공사가 진행 중인 줄도 몰랐는데 직접 다가와 선물을 주고 좋은 모습과 매너를 보여주고 자리를 떴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A씨는 “소고기도 싫지만 오늘 밤은 천천히 즐겨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빈과 손예진이 이웃에게 선물한 것으로 보이는 최고급 한우를 담은 사진이 담겨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이처럼 좋은 소식이 전해지자 연예계 관계자는 “현빈과 손예진이 과거 주택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 과정에서 입주민들을 배려하고 배려한 것이 사실”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인터넷에서 뒤늦게 화제가 된 것과 달리 이는 새롭지 않다”고 정정했다.

이어 관계자는 “사실 과거 신혼여행 당시 두 사람의 사연은 이웃들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다가 최근에 다시 얘기가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