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살 배우 이서진 드디어 결혼하나…” 최근 한 의외의 장소에서 포착된 둘의 핑크빛 기류.. 그리고 공개된 그녀의 충격적인 정체..

이서진은 예능과 드라마에서 왕성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입니다.

그리고

여배우와의 스캔들로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는데요.

한 예능에 나와 ‘사랑은 3개월’이라고 밝히면서 ‘친구처럼 지내야 오래갈 수 있다’라는 발언을 했는데, 한 번의 유명한 열애를 빼고는 오래 사귀지 않아서인지 이서진의 ‘사랑은 3개월’이라는 말은 오해를 사기도 했죠.

그런데 최근 자칭 ‘사랑은 3개월’ 주의자인 이서진에게 이제는 결혼을 기대해도 좋은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어쩌면 이제 이서진의 결혼은 연예계 숙원 사업 중에 하나로 여겨질 정도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 그가 한지민, 심은하, 김정은, 이효리, 정유미 등과 많은 스캔들이 있었던 만큼, 이번에 그의 결혼 상대자가 누구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서진은 배우 데뷔 전부터 ‘여배우와 스캔들’이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는데요.

심지어 스캔들 상대는 심은하라고 하죠. 두 사람의 열애설은 1998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서진은 군인이었고 심은하는 8월 크리스마스를 맞아 ‘마지막 전투’로 인기의 정점에 오른 배우였다.

심은하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최저 처벌 수준이었지만, 근처에 의문의 남자가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문제가 됐다.

그러나 전체 행사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군 제대를 일주일 앞두고 휴가를 떠난 이서진은 영화계에 종사하는 친구들과 술을 마시다가 심은하를 만났고, 집으로 가는 길에 불법 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한편, 이 사건은 여배우의 재벌가와의 만남으로 인해 파문이 일었고, 이서진은 데뷔 후 해명을 위해 나섰다.

 

 

설명은 “연애는 아니고 그냥 집에서 같은 방향으로 같이 타고 간 것뿐”이었다는 것인데, 그런 설명에도 불구하고 첫 만남에서 술을 마시고 여배우의 차량에 탔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문제. 한동안 화제가 됐던.

심은하는 의문의 남자가 “그저 친척일 뿐”이라고 적극적으로 해명했지만, 그가 운전하고 있던 차가 이서진 어머니의 소유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스캔들은 더욱 대중화됐다.

 

후에

이서진이 드라마 ‘다모’로 주목받게 되며 이때의 스캔들이 다시 재조명되자, 이서진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직접 심은하와의 연애를 뒤늦게 인정했습니다.

그런데 또 이게 논란이 되자 나중에는 ‘그냥 아는 사이여서 합석했다’라고 다시 말을 바꿉니다.

이서진은 김정은과 공개 연애를 하기 이전에 이효리와도 스캔들이 터졌는데요.

이서진과 이효리가 열애 중이라는 결정적인 기사는 이효리의 조카 돌잔치에 참석한 이서진이 이효리와 나란히 앉아있는 사진이 공개되면서인데요.

 

당시

보도한 매체에서는 돌잔치에 참석한 연예인은 이서진 한 명뿐이었고 이효리 부모와도 환담을 나누면서 돌잔치가 끝날 무렵까지 자리를 함께 했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으며, 상견례는 안 했지만 양가를 오가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이효리 쪽 지인의 말도 함께 전해졌죠.

이서진은 24년이라는 긴 연예계 생활에서 단 한 번의 공개 연애 전적이 있는데, 상대는 배우 김정은이었죠.

이들은 SBS 드라마 ‘연인’에서 호흡을 맞췄는데, 해당 드라마 속에서 커플 케미가 너무나도 잘 어울렸던 두 사람이기에 이들을 둘러싼 수많은 열애설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부인했는데요.

하지만, 공식 입장과는 다르게 이서진과 김정은은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다 드라마 종영 파티 때 감기 몸살로 인해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이서진은 다음날 김정은에게 전화를 걸어 “드라마 끝났으니까 우리 데이트해도 되죠?”라고 담백하게 고백하면서 이들은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죠.

이후 둘은 미국 뉴욕 패션지의 화보 촬영 및 김정은이 진행 중인 음악 토크쇼 등 공개적인 자리에 함께 모습을 보이며 대표 연예계 커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렇게 너무나 사랑했던 커플은 2년 후 모든 게 바뀌게 되는데요.

 

당시

2008년 11월 김정은은 이서진과 결별했다고 발표를 하게 됩니다.

연예계 대표적인 스타 커플로서 팬들의 많은 호응을 받으며 사랑을 키워왔기에 이들의 결별은 더욱 충격적이었는데, 김정은은 “총 맞은 것처럼.. 결별 통보를 받았다. 더는 거짓으로 팬들을 대할 수 없다는 마음이 들었다”라고 고백의 배경을 밝히며 말을 잇지 못했는데, “문자로 헤어지자는 얘기를 했다. 그전까진 논쟁조차 없었다”라며 모든 일이 갑작스럽게 일어나 너무나 고통스럽다고 말했죠.

그녀는 예기치 못한 교통사고를 당한 기분이었다고 입을 때며, “그동안 결별의 사유가 될 만한 갈등이나 충돌이 전혀 없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평소와 다를 바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더욱 그 말이 당황스럽고 한편으로 엄청난 심적 고통과 충격을 안겼다”라고 말하며 울음을 참지 못했는데요.

 

 

김정은은 결별 당시 MBBC 드라마 ‘종합병원2’의 촬영에 임하고 있던 상태였는데, “결별의 충격을 이기고 마음을 다잡는다는 일이 생각보다 쉬운 일은 아니란 걸 새삼 깨닫고 있다”라며 “지금은 드라마 촬영에 집중하며 아픈 속을 달래려 노력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김정은의 발언에 이서진은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은 채 홍콩으로 날아갔고 많은 사람들의 질타와 여론을 피하고 싶었던 이서진은 여자친구에게 문자로 이별을 고하고 여론을 회피하여 대중을 완전히 실망시키며 안티가 늘어났는데요.

결별 이후 이서진은 홍콩에 꽤 오랜 시간 머물렀고 김정은은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는 입장 발표 외에 두 사람은 침묵으로 일관했습니다.

이서진은 다시는 한국에 안 갈 생각으로 친구가 준 홍콩 핸드폰만 쓰면서 두 달 좀 넘게 있었다고 합니다.

그때 골프도 배우고 디즈니랜드도 가고 홍콩 헬스클럽에 DVD 플레이어가 있어서 유산소 운동을 하면서 미드를 처음 보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그거 보느라 세 시간씩 운동에 몸무게가 66킬로그램까지 빠졌다고 하는데요.

이서진은 “내 인생 통틀어 그때가 최고의 위기였다”라며 “위기 이후 언제라도 이민 갈 준비를 했다. 급하게 가더라도 기반을 빨리 찾을 수 있게”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김정은과 이서진의 결별이 이서진의 어머니 때문이라는 설이 많았는데, 김정은의 과소비가 문제였다는 말이 있는데요.

이서진과 김정은은 사귀던 당시 미국 여행을 함께 갔는데 거기서 이서진은 김정은에게 선물을 많이 사줬고, 이서진의 어머니가 우연히 그 영수증을 보게 되면서 갈등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영수증에 찍힌 금액이 워낙 컸다고 하는데, 게다가 구매한 물품들 역시 이서진 것은 없고 거의 김정은 것이어서 더 못마땅해 했다고 하죠.

 

후에

이서진은 이별의 결정적인 이유가 어머니의 반대였느냐는 질문에 “내가 한 순간에 나쁜 사람이 된 걸 안다”며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나는 공적인 사랑을 배우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참아야 할 것 같아요. 이는 도덕적으로 수치스러운 일임이 분명합니다.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그는 말했다.

이후 김정은은 동갑내기 재미교포이자 금융업에 종사하는 초등학생 딸을 둔 이혼남과 결혼했다.

최근 김정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남편의 얼굴을 공개했다.

원래는 남편의 얼굴이 눈에 띄게 나온 적은 없었는데, 2023년 2월에 처음으로 공개됐어요.

김정은 남편은 사업차 홍콩에 거주하고 있다. 김정은은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시간을 보낸다. 남편은 재미교포로 서울 여의도에 본사를 둔 외국계 금융투자회사 창업자다.

즉, 그는 재능있는 금융가입니다.

그녀의 연봉은 1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편의 부모님도 백화점을 운영하고 있어 집값이 비싼 홍콩에서 엄청난 부자로 꼽힌다.

김정은의 남편은 딸까지 낳은 미혼 이혼남이었다.

즉, 김정은은 남편이 전 부인에게서 딸을 한 명 낳은 상태에서 결혼을 했고, 김정은과 남편은 원래 홍콩에서 단순한 친구 관계로 만났다고 한다.

당시 남편은 이혼하고 아이를 낳았는데, 친철했던 김정은은 아이를 만나면 금세 친밀감을 드러내며 친해지기까지 했다. 친구로 만났지만 어느 순간 이성에 대한 공감으로 인연을 맺게 되었고, 남편과 알고 지낸 지 한 달 만에 프러포즈를 통해 결혼하게 됐다.

이서진이 최근 배우 정유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윤식당’, ‘서진스’ 등 예능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드러냈고, 2022년 11월 두 사람이 미국에서 혼자 농구 경기를 관전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이서진은 MBC 드라마 ‘이산’에 함께 출연한 배우 한지민과 열애설이 한동안 불거졌다.

두 사람은 드라마뿐 아니라 현실에서도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해 현재까지 두 사람의 열애설이 돌고 있다.

영화가 끝난 후에도 두 사람은 사생활과 공적인 생활 모두 잘 지내는 모습을 보여 이들의 열애를 의심하는 이들도 종종 있었다.

하지만 친한 친구 정도로만 볼 수 있는 두 사람의 열애를 입증할 만한 뚜렷한 증거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서진의 전 여자친구로 알려진 김정은과 이효리는 ‘김정은의 초콜릿’이라는 제목의 김정은 방송에 이효리가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게 됐다.

당시 김정은이 “불편하시죠?”라고 묻자 이효리는 “불편해요”라고 답해 화제가 됐다.

그러자 김정은은 “침착하게 생각하라”고 말했다. 이효리는 “저를 좋은 언니라고 생각해주세요”라고 말했다. “그건 알지만 좀 불편해요.”

 

이날

이효리는 이서진의 전 여자친구인 김정은에게 ‘언제 한번 술을 마시며 깊은 얘기를 나누자’라며 깜짝 제안을 하기도 했는데, 역시 이효리답네요.

최근 이서진은 연애와 결혼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배우로서도 어정쩡한 위치에 있을 때 더 힘들었다고 밝혔는데 이서진은 “신인일 때는 의욕이 넘쳤는데 잘 안 풀리고 어중간하게 있을 때가 제일 스트레스였다”라며 20대 이서진에게 하고 싶은 말에 대한 질문에 “누구나 다 힘들어. 안 힘든 게 이상한 거다. 20대에 잘 돼도 오래 잘되지 않는다. 진짜는 60부터 잘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는데요.

이서진 씨 이제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 소식 빨리 들려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