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의 유럽리그 200번째 골을 기념하기 위해 그의 팬클럽이 강원도 춘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1월 17일, ‘손흥민을 응원하는 2030여성’ 팬클럽은 최근 춘천 미혼모·아빠를 위한 사회복지시설 ‘마리아의 집’에 777만7777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고향 .
손흥민 선수의 성과와 그에 따른 팬클럽의 활동은 단순히 축구 경기의 승패를 넘어서는 의미를 가집니다. 유럽 리그에서의 뛰어난 활약은 국민들에게 큰 자부심을 선사하며, 이는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팬클럽의 발언은 손흥민 선수가 단순한 축구 선수를 넘어서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인물로 인식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SON 축구 아카데미’ 설립과 안성 유스걸FC에 대한 지원은 손흥민 선수의 축구적 성취를 넘어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축구를 통해 어린 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제공하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등의 선순환을 창출하고자 하는 목적을 담고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프리미어리그 100골 50도움을 달성하는 등의 인상적인 기록을 세우고, 유럽리그 통산 200호 골을 기록하는 등의 개인 성적은 놀랍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그가 세계적인 수준의 축구 선수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것이며, 국제 무대에서의 한국 축구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는 1월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베트남과의 A매치 이후 런던으로 출국해 소속팀에 복귀할 예정이다.
하루 전 기자회견에서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은 손흥민의 베트남과의 평가전 출전 가능성은 “아직 의문”이라고 말했다.
이달
손흥민 선수가 암 투병 중인 팬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전한 이야기는 그가 단순히 뛰어난 축구 선수라는 것을 넘어서, 깊은 인간미와 팬들에 대한 사랑을 가진 인물임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행동은 공개적으로 알려지면서 그가 가진 긍정적인 영향력의 크기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줍니다.
이번 특별한 만남은 팬과 선수 간의 벽을 허무는 순간이었을 것입니다. 손흥민 선수가 팬의 편지를 읽고 직접 만나기로 결정한 것은, 그가 축구 경기장 안팎에서 보여주는 성격과 태도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으로, 그의 인성을 엿볼 수 있는 좋은 예입니다.
이어
훈련장에서 지미 가족을 만난 손흥민은 지미와 악수하며 “안아도 될까요?”라고 물었다. 지미는 기꺼이 동의했습니다.
지미 가족은 손흥민과 함께 소파에 앉아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가 하면, 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는 기회도 가졌다. 선수이자 코치인 Anger Postecoglou도 Jimmy가 가져온 키트에 서명했습니다.
한편 올 시즌 토트넘 주장으로 부임한 손흥민은 리그 17경기에서 10골 4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