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가 임영웅의 2억원 기부에 이어 집중 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4억2600여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21일
한국사랑의열매공동모금회는 “임영웅 기부 이후 ‘영웅시대’ 팬클럽이 폭우 이재민 돕기를 위해 4억26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에이지 오브 히어로즈’의 자원봉사 기부 모금 이벤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무려 4억2600만원이 모금되었는데요. 이 기부금은 폭우로 인한 피해 지역의 재건과 구호품 및 주택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번 이벤트는 임영웅과 소속사 피쉬뮤직의 선행에 이어서 진행되었습니다. 임영웅과 소속사의 기부금은 이미 2억 원에 이르렀고, 팬클럽이 이에 합류하여 이번 자원봉사 기부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기부를 통해 임영웅과 소속사, 그리고 히어로즈제너레이션의 총 기부금이 30억 원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이는 팬들과 아티스트, 소속사의 열정적인 참여와 지원 덕분에 가능한 성과입니다.
특히,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 극복과 수재민 돕기를 위해 많은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데, 이번에도 자신들의 사랑과 관심을 피해 지역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함께하는 모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큰 힘이 되어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임영웅과 그의 팬클럽 ‘영웅시대’는 연이어 다양한 자선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2021년 12월에는 취약계층을 위한 모금 활동을 통해 약 4100만원을 모금했고, 2022년 3월에는 경북과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약 2억6000만원을 모금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임영웅은 매년 생일을 맞이하여 자선 기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2억8500만원을, 2022년에는 2억1500만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1억5000만원을 넘는 기부를 했습니다. 이러한 선행은 임영웅의 뜨거운 관심과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임영웅이 부산뇌병변축구대표팀 선수들에게 하계 트레이닝복을 선물한 일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선수들은 임영웅의 선물을 감사히 받아들이고 전국 대회에 착용하여 출전했습니다. 이는 임영웅이 뿌리깊은 사회적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선수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입니다. 앞서 임영웅은 선수들에게 최고급 축구화를 선물하기도 했었습니다. 이러한 선행은 임영웅의 연예계 대표적인 선행 스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임영웅은 백골부대 전우이자 친구인 김동은 코치로 활동 중인 부산장애인축구협회 이사 겸 부산 뇌성마비 축구팀 코치에게 장애인 축구를 지원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그 이후, 임영웅은 지난 3월에 축구화를 선수들에게 전달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통해 응원을 시작했으며, 트레이닝복을 선물하여 두 번째 응원을 전했습니다. 이를 통해 임영웅은 장애인 축구팀과 함께 소중한 순간을 나누고자 노력하며, 그들의 희망과 꿈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