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저를 쫓아내신 이유가 뭡니까..” 결국 분노한 김판곤 전 위원장.. 최근에서야 다시 활짝 웃게된 진짜 이유가?!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은 결국 아시안컵 우승에 실패해 실패자로 평가받는다. 탈락이 확정되자 유럽 선수들을 포함한 몇몇 선수들은 곧바로 소속팀으로 복귀했고, 클린스만 감독과 국내 선수들은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대회를 마치고 귀국했다.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이미 조별리그에서 한 차례 맞붙은 적이 있는 현 대표팀은 조던에게 단 한 번의 유효슛도 내주지 못했고, 그 대가로 조던에게는 엄청난 비난의 목소리만 들려올 뿐이었다. 특히 클린스만 감독은 이번 대회에 대한 그의 지지로 언론과 팬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국내 언론을 비롯한 팬들이 클린스만의 즉각 사임을 촉구하고 있는 이유다. 언론과 팬 모두 아시안컵에서 부진한 성적을 내며 한국 대표팀을 절망에 빠뜨린 클린스만 감독의 책임을 묻고 있다.

최근

대표팀과 클린스만 감독이 맺은 계약 기간은 이 년 반 가량을 남겨두며 아직도 긴 기간이 남아 클린스만이 자진사임을 선택하지 않는 이상 거액의 위약금을 주고 경질시켜야 하는 상황이죠. 이에 협회는 사실상 자충수에 빠져버렸는데요. 이런 현재 상황에 이불 연구소 지난 협회에서 벤투 감독과 호흡을 마쳤던 현 말레이시아 대표팀의 감독 김판곤 감독이 따끔한 일침을 가하듯 발언을 남겼습니다.

 

또한

본인의 경질 시 100억에 가까운 위약금이 발생할 것을 알고 있기에 절대 이 자리에서 자의로 내려오지 않고 끝까지 버틸 것으로 보인다라며 클린 수만의 위약금이 100억에 달하니 절대 스스로 사임하지 않을 것이라는 절망적인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그런데 일각에서는 다른 주장을 내놓았는데요. 더욱 암울한 것은 축구 협회 또한 본인들의 귀책 사유를 인정하지 않고 클린스만 감독을 고수하려 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것입니다. 독일 매체들은 피파 공식 규정 128조 7항에 따르면 공식적인 축구 협회를 통한 코치 및 감독의 선임이 정상 일상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이루어졌을 때 해당 지역 위원회의 결정을 통해 계약과 위약금 등 해당되는 모든 금전적인 사항이 무효로 돌아가고 계약을 파기할 수 있다.

 

 

조항이 있기에 만약 클린스만 선임이 대한축구협회장의 독단적인 입김이 있었다면 한국축구협회는 회장이 사임하여 위약금 없이 클린스만과의 계약을 파기시킬 가능성이 있다. 이를 증명하는 것이 관건으로 보인다며 새로운 가능성을 내놓아 화제가 되기도 했죠. 조사에 따르면 클린스만 감독의 연봉은 약 30억 정도로 이는 아시안컵 참가팀 감독 중 이 위에 랭크되어 있는 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굉장한 고연봉을 수령하는 감독입니다. 독일 현재 언론 빌트에 의하면 클린스만 감독의 위약금은 70억에서 100억 가량이라 보도했는데요. 즉 상황이 더욱 악화될 경우 축구협회와 사건의 원흉인 클린스만 감독은 국민 여론에 따라 둘 중 한 명이 떨어져야 끝나는 대립을 이룰 수도 있죠.

 

일반적으로

대한축구협회가 경기장을 결정하면 위원장 전원이 모여 투표를 통해 경기장을 결정한다. 다만, 대통령이 절차에 반대할 경우 결과에 관계없이 절차는 중단된다. 따라서 클린스만 감독을 향한 협회 내 경제적 여론이 강화되더라도 회장이 반대한다면 감독 교체는 결코 불가능하다. 국내 팬들의 절망감이 더욱 커지는 이유다. 클린스만은 당장 잘라야 하는데, 잘라낼 수도 없는 축구장 옆 장면은 코미디다. 코미디예요. 어차피 여기서 무슨 연관이 있는 건지, 그럴 수밖에 없다 등등. 팬들은 댓글로 분노를 드러냈다. 한편, 국내 언론과 전문가들도 클린스만과 축구협회에 업데이트를 요구하며 연일 강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김팡곤 감독은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한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축구와 관련된 폭탄 발언을 했고, 화제가 됐던 선수들의 진짜 성격은 경기장에 들어서자마자 드러난다. 스포츠에 있어서 외부의 압력이나 정치적인 상황이 닥치면 선수들은 점점 부담감을 느끼게 되는데,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막는 것이 코치로서의 나의 역할이다. 말레이시아 축구에는 많은 잠재력이 있습니다. 제가 지휘를 맡게 되면 말레이시아 선수들이 부담 없이 탄탄하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축구에만 집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저는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고 계속해서 말레이시아 대표팀을 지도하겠다고 밝혔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습니다.

 

 

비록

타지에서 축구를 하고 있지만 난 항상 한국축구의 발전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축구협회에 대한 걱정 어린 시선을 드러냈죠 이에 국내 팬들은 큰 공감을 느꼈다고 반응했는데요. 감독님이 축협에 있었을 때 얼마나 많은 것을 이뤄냈는지 새삼 느껴진다 지금 축협은 클린스만을 선임한 회장과 주동자들이 모두 책임을 져야만 해 클린스만 감독을 선임했다는 것 자체가 촉구적으로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걸 알았을 거야. 그럼에도 강행한 건 진짜 커넥션이 있는 거 아닐까 등등 다양한 의혹까지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일 텐데요. 과연 여러분이 보시기에 축구협회가 비판을 수용하며 팬들의 말에 귀를 기울일까요? 김판곤 감독이 돌아온다면 이 사태가 바로잡힐까요?